미국, 지표 호조 vs. 애플 하락 / 다우 +0.6%, S&P500 +0.3%, 나스닥 -0.4%고용지표 호조 소식에 상승 탄력 vs. 애플 하락으로 나스닥은 하락주간 기준으로 다우, S&P500지수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하락했다.애플 주간 기준으로 9% 하락했고, 기술적으로 데드크로스가 나타났다.배당소득세 대비한 특별 배당금 지급 기업이 170개사를 넘어섰다.고용시장은 샌디 영향 거의 없어 예상보다 큰 폭 호조를 보였다.1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14.6만명으로, 예상치 8.5만명을 상회했다. 11월 실업률 7.7%, 예상치 7.9%이다.11월 민간부문 취업자수 14.7만명으로, 서비스/소매업 증가가 원인이다. 다만, 일자리 증가보다 경제활동인구 감소가 실업률 하락의 직접적 원
증권시장 | 김미영 기자 | 2012-12-10 07:34
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029.56p에 개장해 장중 최고 2,036.61p와 최저 2,018.38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2.67p(-0.13%) 하락한 2,029.24p로 마감했다.선전성분지수는 8,081.82p에 개장해, 장중 최고 8,135.14p와 최저 8,010.21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20.19p(-0.25%) 하락한 8,071.49p로 마감했다. 증시는 전일 급등 후의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면서 약보합에 마감했다. 주류, 시멘트, 건축건자재, 부동산 등 관련주가 상승장을 주도하고, 비철, 석탄, 호텔/관광, 자동차 등 관련주가 하락장을 이끌었다. 중국 인민은행(중앙은행)은 이날(6일) 450억위안 규모의 7일물 및 720억위안 규모의 28일물로 총 1,170억위안에 달하는
증권시장 | 김미영 기자 | 2012-12-07 10:34
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029.56p에 개장해 장중 최고 2,036.61p와 최저 2,018.38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2.67p(-0.13%) 하락한 2,029.24p로 마감했다.선전성분지수는 8,081.82p에 개장해, 장중 최고 8,135.14p와 최저 8,010.21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20.19p(-0.25%) 하락한 8,071.49p로 마감했다. 증시는 전일 급등 후의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면서 약보합에 마감했다. 주류, 시멘트, 건축건자재, 부동산 등 관련주가 상승장을 주도하고, 비철, 석탄, 호텔/관광, 자동차 등 관련주가 하락장을 이끌었다. 중국 인민은행(중앙은행)은 이날(6일) 450억위안 규모의 7일물 및 720억위안 규모의 28일물로 총 1,170억위안에 달하는
증권시장 | 김미영 기자 | 2012-12-07 10:26
목표주가 1,900,000원(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삼성전자 (005930)는 4분기에 스마트폰 성장세를 지속하여, 영업이익 8.2조원(QoQ +0.9%)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4분기 영업이익은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등 스마트폰 호조, NAND 및 모바일 DRAM, eMMC 등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 개선,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OLED 수요 호조 등에 힘입어 QoQ로 0.9% 증가한 8.2조원(애플 배상금 관련 충당금 6,000억원 제외 시 실질 영업이익은 8.8조원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13년에 모바일 지배력 확대와 수직 계열화 효과, 영업이익 33.6조원을 예상한다.2013년 다양한 라인업과 부품 경쟁력으
특징주 | 김미영 기자 | 2012-12-07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