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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우리 경제는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아직도 많습니다. 한국증권신문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파도 속에 독자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재산 증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본사는 분초를 다투는 치열한 증권 시장의 신속한 심층정보와 재테크 비결을 제공하여 독자들의 성공적인 경제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할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명쾌한 분석과 광범한 정보망을 가장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증권뿐 아니라 금융, 또한 경제지의 경직되고 어려운 보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보도, 해설함으로서 경제전문가에서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경제언론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한국증권신문 권영우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