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_조나단 기자] 대학로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정민과 주민진이 한 자리에 모였다. 공연제작사 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인 한다프로덕션은 두 배우와 함께 뮤지컬 토크 콘서트 를 기획했다.는 그동안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정민과 주민진 그리고 관객들과 함께 하는 프로덕션을 지향하는 한다프로덕션이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오는 7월 개최한다.한다프로덕션 측은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투가이즈쇼'는 2023년 시즌 원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초연 무대를 올리는 뮤지컬 가 최강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동 제작사 (재)부산문화회관과 라이브(주)가 약 2년에 걸쳐 공동 기획, 제작한 는 부산의 문화 아이콘이자 국내 1위 인기 스포츠 '야구'를 소재로 기획된 창작 뮤지컬이다. 작품은 가상의 부산 유소년 야구단 '마린스 리틀야구단'을 배경으로 전국 최강을 꿈꾸는 유소년 야구단의 꿈과 열정, 갈등과 화해, 성장과 우정을 그린다. '마린스 리틀야구단'은 물론 라이벌 구단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카이가 2016년 연극 로 데뷔 이후 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 연극 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경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직접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오프브로드웨이에서 롱런 공연을 기록하며, 오프브로드웨이 얼라이언스 최우수 연극상을 수상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도 95%의 높은 객석 점유율을

연극 가 마지막 주 전석 매진 세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연극 는 지난해 22년 7월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오리지널 프로덕션 이외 최초의 비영어권 라이선스 공연으로 트라이아웃 공연을 올리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이어 올해 본 공연이 올라왔는데 공연 제작사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신예 배우를 대거 등용해 눈길을 끌었다.연극 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생, 그 중에서도 엄선된 10명만이 들어갈 수 있는 최상류층 비밀 사교 모임 '라이엇 클럽' 이야

[한국증권_조나단 기자] 작가 오택관이 경인교육대학교 미술관 지누지움 초대 기획전 '바라고, 바라봄'의 전시에 참가했다.경인교육대학교 지누지움 미술관에서 주관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주)아트블랑켓이 주최하여, 지난 5월 19일(금)에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 위치한 지누지움관 1층 전시장에서 개최한 이번 전시는 외부적 요소를 바라보는 개인의 심상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것에 목적으로 오택관 작가를 비롯해 김재선, 김정범, 이두한, 이태강, 장동욱, 정효선, 최영민, 최혜란, 황호빈 총 10인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하여, "우

혁신과 파격의 대작, 뮤지컬 ‘모차르트!’가 새로운 모차르트를 공개했다. 24일 뮤지컬 ‘모차르트!’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강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티저 영상과 사진을 통해 2023년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 갈 뉴 모차르트 4인의 캐스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자유를 갈망하는 천재 작곡가이자 뮤지컬 '모차르트!'의 ‘볼프강 모차르트' 역에 이해준, 수호(EXO), 유회승(엔플라잉), 김희재가 이름을 올렸다.차세대 뮤지컬 스타의 대표 주자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대표이사_채진아)가 창작뮤지컬 의 2023년 공연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 이로써 라이브러리컴퍼니는 ㈜SBS, (유)렛미플라이, 프로스랩과 함께 의 공동제작 및 국내 유통을 포함한 배급업무와 국내/외 IP의 트랜스미디어 작업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협의했다.는 지난 1월에 열린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의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400

2023년 문제의 화제작 연극 (기획/제작 ㈜쇼노트)가 6월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연극 는 우루과이 출신의 극작가 세르히오 블랑코(Sergio Blanco)의 작품으로, 2013년 우루과이 초연 이후 영국,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등 전 세계 13개국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 작품으로 세르히오 블랑코는 오프 웨스트엔드 어워즈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라틴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작가로 입지를 다졌다.는 극작가 S가 존속 살인죄로 종신형을 받은 청년 마르틴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오는 9월 20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 시작을 앞두고 있는 창작뮤지컬 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이번 비하인드컷은 지난 4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의 비하인드 컷으로 11인의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창작 뮤지컬 은 자신의 욕망을 표현하지 못한 채 억눌려져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던 ‘테레즈’가 ‘로랑’이라는 인물을 만나면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그려내고 있다.제작사 한다프로덕션은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을 솔직하게 묘사하는 동시에 원초적인 죄의식이 불러일으킨

창작 뮤지컬 이 8월 5일 프리뷰 티켓 오픈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 공연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4일 뮤지컬 측은 2022년 재연을 함께 하는 배우 11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 속 11인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압도한다.제작사 한다프로덕션은 뮤지컬 의 무대인 라캥의 집에 걸려 있는 액자들을 스튜디오로 옮겨 4인 캐릭터의 다양한 욕망과 예고된 비극적 결말을 담아냈다. 라캥의 집은 테레즈에게 도망치

오는 9월 28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이 박민성, 임병근, 오종혁, 이재환(빅스), 유태양(SF9), 류찬열, 최하람 등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은 조광희 작가의 장편 소설 ‘인간의 법정’을 원작으로 한다. SF와 법정이 결합된 원작 소설은 22세기를 배경으로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의 팽팽한 법정 공방을 그린다. 2021년 4월 출간된 뒤, 두 달 만에 뮤지컬을 비롯해 드라마와 해외 출판 번역권까지 잇따라 계약을 성사시키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

오는 9월 2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창작뮤지컬 의 2차 프로필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창작뮤지컬 은 동명의 제목을 가진 원작 소설 '테레즈 라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86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주인공 테레즈와 로랑, 카미유와 라캥 부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인간에게 잠재된 욕망과 도덕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테레즈와 로랑에 이어 공개될 비하인드 컷 주인공은 테레즈의 남편이자 태생적으로 약한 몸과 자라온 환경으로 인해 가지지 못한 것을 꿈꾸는 카미유 역을

오는 9월 2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창작뮤지컬 의 2차 프로필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창작뮤지컬 은 동명의 제목을 가진 원작 소설 '테레즈 라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186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주인공 테레즈와 로랑, 카미유와 라캥 부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인간에게 잠재된 욕망과 도덕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재연 공연에 테레즈 라캥 역으로 뮤지컬 , , 등 대극장과 소극장 무대를 넘나들며

연극 '헤르츠클란'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원작으로 한다. ‘데미안’은 소년 에밀 싱클레어가 막스 데미안을 만나면서 자신의 세계관을 깨고 내면으로 들어가 진정한 ‘나’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성장 소설이다.다소 모호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원작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각색 하였다. 원작이 지닌 의미와 세계관을 토대로 새로운 시대적 공간적 배경을 설정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냈

관객과 평론가들의 열렬한 지지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공연되었던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의뮤지컬 가 오는 10월 5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지난 2018년, 한국 초연 이후 4년 만이다. 뮤지컬 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아동문학가로 손꼽히는 로알드 달(RoaldDahl)의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영국 최고의 명문 극단 로열 셰익스피어컴퍼니(RSC)가 제작하고 매튜 와처스 (개발 및 연출), 피터 달링 (안무), 팀 민친 (음악), 폴 키이브 (무대 마술)등 웨스트엔드 최고의 창작

연극 ‘장수상회’, ‘돌아서서 떠나라’, ‘그대를 사랑합니다’ 대학로를 대표하는 명품 연극을 탄생시킨 제작사 (유)쇼앤텔플레이가 오는 8월 19일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극 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201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에 선정된 연극 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된 연극 은 수년간의 작품 개발을 거쳐, 2014년 극단 뿌리의 대표 김도훈 연출을 필두로 작가

지난해 10월, 독창적인 텍스트와 특색 있는 음악적 기법을 활용하여 소통이 만들어낸 기적의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낸 뮤지컬 가 다시 돌아온다. 오는 8월 개막을 앞둔 는 지난 시즌에 함께한 일부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는 우란문화재단(이사장: 최기원 )의 기획프로그램인 우란시선의 일환으로 작년 10월 초연되며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작품이다. 2017년 스코틀랜드 멀 섬(Isle of Mull)에서 워크샵으로 첫걸음을 뗀 후 , 2018년 스코틀랜

(재)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연출 권호성)가 지난 27일, 28일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지역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쑬단의 창작가무극 는 2019년 국립국악원이 주최한 국악콘서트 2019 ‘우면산 별밤축제’에서 초연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오랜 민속신앙인 ‘굿’을 소재로 하여 전통 마당놀이 형식에 사물놀이와 가무가 결합한 독창적인 가무극에 서울예술단만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작품이다. 또한, 2020년에는 5개 지역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였던 여성 4인조 록 뮤지컬 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는 국내 초연 무대보다 더 넓어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두산아트센터에서 지난 3월 2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공연되고 있다.뮤지컬 는 1892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발생한 미제 살인사건 '리지 보든 사건'을 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작품은 보든 가(家)의 가장 앤드류와 그의 재혼한 아내 애비 부부가 잔혹하게 살해당했던 사건으로 앤드류의 둘째 딸 리지 보든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

무대예술의 생생한 현장성과 삶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4편의 신작을 연달아 선보이는 이 오는 4월 26일,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두 번째 작품 의 막을 올린다.애덤 스미스의 경제 이론인 ‘보이지 않는 손’에서 착안한 이 작품은 파키스탄 무장단체에 납치된 미국인 투자 전문가 ‘닉 브라이트’가 특정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옵션거래’로 자신의 몸값 1천만 달러를 벌어가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