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작사 ㈜콘텐츠플래닝 노재환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연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문화부 장관 공로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끊임없는 창작 개발과 다양한 소재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층 확대에 힘씀을 통해, 침체된 공연계를 되살리기 위한 큰 역할을 하며 기여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장관 표창을 수상한 노재환 대표는 뮤지컬 <후크>, <난설>, <해적>, <미오 프라텔로> <난세>, <엔딩 노트>, 연극 <언체인>, <쉬어매드니스>, <돌아서서 떠나라>, 콘서트 <제1회 콘텐츠플래닝 콘서트-노댚의 보석상자: 일로 만난 사이, 현승일콘> 등의 공연을 통해 제작 기획력을 인정받은 ㈜콘텐츠플래닝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지난 2022년도에는 프로듀서가 꼽은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진취적인 사고와 열정으로 공연계 발전에 이바지한 프로듀서라는 평을 받았다.
올해 2023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한 신진스토리작가 육성사업인 <빅픽처 프로젝트>와 <창작산실_올해의 신작>에 참여하여 신진 창작자 및 배우, 스태프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 공연의 지속적인 기획 및 제작에 핵심 역량을 투입하여 창작 콘텐츠 개발에 보다 힘쓰는 등 끊임없이 다양한 레퍼토리를 개발하고 있다.
공연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노재환 대표의 이번 수상은 공연 문화 예술계 발전을 위해 매진했던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부분에서 그 의미가 크다.
노재환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이번 수상을 동기부여로 여기고, 앞으로도 공연 문화계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노재환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공연 시장에도 타 제작자들과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내년 2024년에는 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과 미국 공연시장에 보다 영향력
있는 공연제작사로 성장하기 위한 계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