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단체 '시네마테크 충무로'(대표:김문옥감독)와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김선)는 2020년 촬영 예정인 영화 ‘시니어 퀸’(각본:김문옥, 장기봉 / 촬영:정재승)의 MOU를 한국시니어협회에서 19일 체결했다.이 영화는 100세 시대에 실버들의 애환인 독거, 졸혼, 황혼이혼, 별거, 고독사, 치매 등의 우울하고 퇴행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노년에도 젊은 날의 꿈과 활기찬 노년인생을 뜻깊게 보내고저 모인 7명의 여고동창생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휴먼드라마이다.이 영화의 제작, 각본,

전 세계 9억 6천만 달러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의 속편이자 새로운 전설이 된 액션 어드벤처의 컴백을 알리는 영화 이 개막했다.국내 개막에 맞춰 (이하 '쥬만지') 주연 배우들은 런던과 파리, 베를린에서 진행된 프리미어 현장 사진을 공개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 스펙터클하게, 스케일 넘치게, 짜릿하게 진화한 영화 은 망가진 줄 알았던 ‘쥬만지’ 게임 속으로 갑자기 사라진 친구 스펜서를 찾기

지난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주요 출연진 및 감독과 프로듀서가 내한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6시경 동대문DDP에서는 '6 언더그라운드'의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해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감독 마이클 베이와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가 자리를 빛냈다.마이클 베이가 감독으로 참여한 이번 영화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이자 예능, 배우,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전효성이 오는 12월 28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가수 겸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가수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와 예능 그리고 개인 유튜브 등에 출연해 다양한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다. 전효성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2019 전효성 팬미팅[STARLIGHT]’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월 회사 지원과 스탭없이 본

전설의 동화 선녀와 나뭇꾼을 패러디한 블랙코미디 ‘머피와 샐리의 법칙’(원안:신은영, 김문옥/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이규민,함철훈/음악:강인구/제작:시네마테크 충무로)의 VIP 초청 공개 시사회가 2019년 11월12일 4시 명보아트시네마(구 명보극장)에서 200석 만석으로 성료했다.한편 이 영화는 김문옥감독이 2019년 제32회 예총예술문화대상 수상 기념작으로 제작되었고, 영화배우 최미교와 연극배우 박태을, 뮤지컬배우 이정민이 트로이카로 열연해 신선감을 높였으며 2020년 초에 개봉 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가 돌아왔다.8일 압구정 cgv에선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의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이하 '범바너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지난해 '범인은 바로 너'는 유재석을 필두로 ‘추리물' 이라는 장르를 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올해는 김종민, 박민영, EXO 세훈, 구구단 김세정 등 화려한 캐스팅에 더해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라인업에 추가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진행된

​그룹 블락비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 중인 박경이 오는 12월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가수 박경이 12월 말 토크 콘서트 '28.12 ℃ : 박경의 멜로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제목은 지난 3월의 팬미팅 ‘28.3 ℃’에 이어 박경의 나이와 공연이 펼쳐지는 달이 합쳐진 것이다. 토크 라이브 형식을 띠었던 팬미팅 ’28.3 ℃’를 통해 토크 콘서트의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박경은 음악을 보다 많이 들려주면서도 토크를 통해 관객과 호흡하는 시간을

[종합/정치]▶與野 국회의원들이 정기국회 종료를 앞두고 '막판 몰아치기' 법안 발의에 나섬.탄력근로보완법, 데이터3법, 소상공인지원법, 유치원3법 등 경제와 민생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급한 법안 처리는 與野가 대치하면서 본회의 문턱을 못넘음.▶자유한국당이 조국 정쟁을 끝낸 뒤 실책(상품권·표창장 챙기기,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대상 의원 공천가점, 벌거벗은 임금님, 박찬주 영입 등)을 거듭하며 ‘감동도 전략도없는 제1야당’이란 비판이 쏟아짐,보수 통합과 인적 쇄신을 위한 어젠다를 제시

팝페라 가수로 데뷔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한 이후, 뮤지컬계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임태경이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태경은 팝페라 가수로 2004년 [Sentimental Journey]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앨범 활동 뿐 아니라 가곡 콘서트와 팝페라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뮤지컬계까지 활동범위를 넓혔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임태경은 뮤지컬 , , , , ,

오는 11월 30일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그의 음악 팬들을 위한 단독콘서트 ‘Here & Now’를 개최한다. 2015년 Mnet ‘슈퍼스타K 7’ 우승과 함께 가요계에 데뷔한 케빈오는 2016년 ‘어제 오늘 내일’을 시작으로 ‘Stardust’, ‘알아줘’, ‘연인’, ‘How Do I’, ‘Remember’ 등 신스팝에서 포크록, 발라드

‘아시아의 종달새’ 소프라노 임선혜는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Teatro alla Scala)’ 프러덕션의 모차르트 오페라 ‘가짜 정원사(W.A.Mozart, La Finta Giardiniera)’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입국해 오늘 23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공연과 25일 천주교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공연을 이어나간다. 첼리스트 박진영이 주축이 되어 세계 각국의 훌륭한 연주자를 소개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들을 발굴, 특히 한국

배우 한선천이 신인가수 HEDY(해디)의 데뷔 무대를 함께 꾸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현대무용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한선천이 신인가수 HEDY(해디)의 데뷔곡 ‘rolling stone’ 안무에 참여했다.HEDY(해디)는 SBS ‘판타스틱 듀오’ 에일리 편에서 우승하며 폭발적 가창력을 보여준 바 있는 신예 아티스트로, 23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정식 데뷔했다.현대무용을 전공한 한선천은 HEDY(해디)의 데뷔곡 ‘rolling stone’ 안무에 참여해 2

대기업 계열 영화관이 독과점 논란이 됐다. 영화관 매출의 97%를 차지하면서 한국영화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영화다양성 확보와 독과점 해소를 위한 영화인 대책위원회’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미나에서 대기업의 독과점이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대기업 계열의 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3사가 국내 스크린의 92%, 국내 입장료 수익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산업의 년간 매출 2조 3000억원 가운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이 감소했다. 한국영화 투자수익률도 7년만에 마이너스(손실)를 기록했다. 이런 상황인데도 영화관의 매출은 증가했다. 관람료 인상과 부가 수익 증가에 따른 것. 관람객의 호주머니 부담을 키운 관람료 인상이 영화산업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부터 제출받은 『영화산업관련 통계 2009~2019』에 따르면 2017년 2억1987만 명이던 영화 관람객 수가 지난해 2억1639만 명으로 1.6%(348만명) 감소했다. 국민 1인당 영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보급 음색을 자랑하는 R&B 대표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한국 힙합의 대들보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가 콘서트 ‘Moment : 2019 FTTS 20 TH(이하 ‘모멘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 ‘모멘트’는 R&B와 힙합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의 형태로 만나 음원만 내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다져온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주고 그룹과 그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벤처부 산하기관 임직원들의 가해행위 건수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임직원의 기강해이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산업부‧중기부 산하기관 28곳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8월까지 임직원의 타인 가해행위 적발건수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관에서 벌어진 임직원의 가해행위는 총 19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해행위는 폭행, 폭언, 성추행, 성희롱 등 타인에게 해를 입힌 행위를 일컫는다. 이들 28개 기관들에서

가수 겸 방송인 MC몽이 새 소속사를 만나 방송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컴백 소식이 알려진 MC몽이 가요 기획사 밀리언마켓과 계약을 체결하고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밀리언마켓은 가수 수란, 페노메코, 쿠기 등이 소속된 기획사다.오는 10월 25과 26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를 통해 컴백을 예고했던 MC몽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부터 새 소속사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추가로 콘서트 전후로 새 앨범도 발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여론의 반응은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티스트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시 한 자리에 모인다. 김지범, 조곤, 조한결, 신현빈, 이강호, 김우탁, 이종훈, 최영진, 이시영, 박지환, 박찬영, 남근형, 멜로우 키친, 이자원까지 총 14명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채워진 이번 콘서트는 이들이 방송으로 다 보여주지 못한 뜨거운 퍼포먼스들로 구성될 예정이다.보컬로는 JTBC ‘슈퍼밴드’에서 자작곡 ‘5GLOVE’, ‘Love

2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도림디큐브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이날 진행된 뮤지컬 공연 시연후, 악셀 페르젠 역을 맡은 배우 손준호, 박강현, 뉴이스트와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빅스의 멤버 정택운(레오)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해 동료 배우들이 그의 사진브릭을 들고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는 해에 열리는 ‘제9회 CSFF 충무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에 문성천(재단법인 세화문화재단)이사장을 추대하기로 하였다.한국영화의 본향인 충무로에서 매년 열리는 ‘충무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김문옥감독)는 청소년,고등학생부문/청년,대학생부문/비경쟁일반부문/노인색션부문/단편시나리오부문에 걸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단편영화제로 선배 영화인들의 ‘영화혼’과 청소년 청년들의 ‘영화정신’을 접목시키는 순수 단편영화제이다.또한 식전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