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가수 영탁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선미·멜로망스와 한솥밥을 먹는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어비스컴퍼니는 전일 가수 영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더 즐겁게 창작하고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비스컴퍼니는 앞으로 더욱더 비상할 가수 영탁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영탁은 올해로 데뷔 19년차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폼 미쳤다’ 등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히트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가수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였고,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TAK SHOW2)를 개최하는 등 여러 분야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어비스컴퍼니에는 선미, 뱀뱀, 멜로망스, 박산다라 등 다양한 장르 가수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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