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배우 문가영이 산문집 출간으로 작가로 데뷔한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문가영이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
문가영은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JTBC ‘사랑의 이해’ 등 다수 드라마서 섬세한 감정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데뷔 18년 차 배우다.
최근에는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진행한 화보가 공개되면서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모으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작가 문가영이 집필한 <파타>에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겨 있다.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문가영이면서, 그가 아닌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작가 문가영 첫 번째 산문집 <파타>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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