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 특파원 일본 증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일본 증시 약세장 연출
[윤충 특파원 일본 증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일본 증시 약세장 연출
  • 윤충 편집위원
  • 승인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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뎉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에 글로벌 증시가 약세로 전환했다.

경제 활동의 정상화를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경기 회복이 2분기를 정점으로 둔화 될 것으로 분석이 강해지고 있다. 동경 올림픽이 개막 2주를 앞두고 일본 정부는 4번째 비상 사태 선언을 발령했다. 올림픽은 무관중 경기를 한다. 올림픽 특수를 노리던 일본 정부로선 위기다.  

다음 주의 델타바이러스 확산과 국내외 경제 지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의 은행과 대기업들이 4- 6월 기결산 발표한다. 콜린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의장의 의회 증언도 있다. 

◆ 일본 증시 약세 전개

일본 증시가 약세장이 예상된다. 동경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비상 사태 선언을 재발령했다.  올림픽도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올림픽 특수도 사라졌다. 이는 일본 주가를 압박 할 가능성이 높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미중의 경기 확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견해가 투자 심리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미국의 금융 긴축 우려는 누그러져 있다. 제조업의 세계적인 호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주가가 하락한 상황에서 환매 움직임이 주가를 뒷받침 할 것으로 보인다.

◆ 장기 금리 0.01%하락

미국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  신형 코로나의 확산도 경계하고 안전 자산이다. 국채를 사는 움직임이 우세하다.

도쿄에 비상 사태 선언의 재 발령 결정과 미 장기 금리가 1.2 %대로 떨어졌다.  국내 장기 금리는 주말에 일시적 0.01 %까지 하락했다.

다음은 저하 너무 견해도 퍼지고 하락 폭을 축소했다. 코로나의 동향과 미 장기 금리를 노려하면서 저금리 움직임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 환율 상승 예상

신종 코로나 변이주의 세계적인 확산 등을 배경으로 미국 장기 금리는 1.3 % 정도까지 저하하고 있다. 111엔대 중반까지 상승했던 달러 엔은 한때 109 엔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미국에 비해 일본의 경기 회복은 늦어 양국의 금융 정책 방향의 차이로 인해 달러 강세 흐름에 변화는 없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발밑 미일 주가가 조정하고, 위험 회피의 엔 매수가 우세 보인다 때문에 당분간 달러 엔의 상한가는 무거운 것이다. 

◆ 견조한도 상한가

도쿄 증권 거래소의 REIT 지수는 6 일까지 3일 계속 상승했다. 연초 이래 최고치를 갱신했다. 미국과 일본의 장기 금리 하락에 영향을 받아 상대적으로 높은 분배금 수익률에 주목 한 사고가 올려 놓은 모양세이다.

다음은 이익 확정 매도 또는 비상 사태 선언의 재 발령에 경계에서 상승폭을 축소하는 움직임됐다. 장기 금리가 낮은 추이하고 있다. J 리토는 견조한 움직임이 전망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의 확산과 비상 사태 선언이 걸림돌이 되고 상한가는 한정적이 될 것이다.

■ 증시메모

-7월 12일 기계 수주 (5월)

기계 수주 통계에 따르면, 설비 투자의 선행 지표 인 '선박 · 전력을 제외한 민수'의 수주액은 4 월에 전월 대비 0.6 % 증가한 8,029 억 엔이다. 다만, 제조업이 10.9 % 증가로 호조를 보인 반면 비 제조업은 동 11.0 % 감소되고, 특히 운수업 · 우편 업, 정보 서비스업의 감소가 현저했다.

5월 기계 수주도 전월 대비 증가가 전망된다. 세계 경기의 회복을 받아 반도체 관련 및 자동차 관련을 중심으로 제조업의 수주 증가가 전망된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지속 등으로 인해 비 제조업은 회복의 움직임은 완만 한 것이 될 것이다. 

-7월 13일(화)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5월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CPI)는 종합으로 전년 대비 5.0 %의 상승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2008년부터 대폭 상승했다. 변동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CPI도 동 3.8 % 상승과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1992년부터 높은 성장이 됐다.

미국에서 경제 활동의 제한이 완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경제 대책을 원인으로 한 상품에 대한 강한 소비 수요로 재고 부족이 발생했다.

코로나 유행병으로 타격을받은 오락과 음식 등 서비스 분야에서 소비 회복이 왕성임을 인플레이션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

6월은 종합으로 전년 대비 4.9 % 정도 상승, 핵심은 동 4.0 % 정도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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