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 특파원 일본 증시]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가 日 증시에 긍정적 영향
[윤충 특파원 일본 증시]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가 日 증시에 긍정적 영향
  • 윤충 편집위원
  • 승인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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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준비 이사회 (FRB)의 제롬 파월 의장이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라는 견해를 견지하고 있다. 미국의 향후 5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은 5월에 임시 2.7 %를 초과했다. 2.4 % 대까지 하락하고 있다. 과도한 인플레이션 우려는 후퇴하고 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인프라 투자 계획에 대해 초당파 그룹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여야 조정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주 주말에 6월 미 고용 통계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관망 자세가 예상된다.

◆ 주가 : 완만 상승

일본 주식은 완만 한 상승이 예상된다. 미국의 인프라 투자 계획에 대한 기대 등이 내외의 주가 상승을 뒷받침 할 전망이다. 미 장기 금리의 과도한 상승이 억제되는 것도 투자 심리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도쿄 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른 국내 경기 불안 등이 일본 주식의 상한가를 압박 할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경제 지표가 발표되기 때문에 그 결과 나 내용이 주목된.

◆ 장기 금리 : 0.05%내외서 교착 움직임

장기 금리는 0.05 % 내외에서의 교착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FRB가 조기 금리 인상 움직임, 장래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억제될 것이라는 견해이다. 파월 FRB 의장이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라는 견해를 견지하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가 후퇴 하고 있다. 금리의 아래 재료 이 견조한 주가를 받고 몸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다음주는 미 장기 금리의 움직임에 일본 은행의 국채 매입 계획과 10 년 국채 입찰 등을 확인하면서 거처를 탐구 전개 될 것이다. 

◆ 환율 : 견조한 상승 예상

달러 엔은 미 장기 금리의 흐름은 불투명하다. 일본의 경기 회복 지연되면서 경제 지표가 개선되지 않으면서 엔화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미국 FRB 이사들이 2022년 조기 금리 인상을 시사 한 것 등에서, 미국 단기간의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달러 엔은 연중 최고치였던 110.97 엔을 일단 위로 빠져있다. 당분간 견조한 움직임이 계속 될 전망이다. 

◆ J 리토 : 상한가 예상

도쿄 증권 거래소 REIT 지수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빨라지면서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분배금 수익률에 주목하고 있다. 전주에 이어 인하가 예상된다. 도쿄 증권 거래소 REIT 지수가 2,150 포인트 이상이면 이익 확정 매도에 밀리는 등 상한가는 한정적이다. 미 금리 인상 관측에 다소 거친 움직임이 금융 시장이 안정된다는 안심 재료이다. 2,100 포인트 중반에서 값 다지기를하면서 상한가가 예상된다. 

■ 다음주 증시 전망

7월1일 : 대기업 업황 판단지수 발표

6월 대기업 제조업의 업황 판단 지수 (DI)가 제조업과 비 제조업 등 모두 대기업의 업황 판단 DI는 개선이 전망된다. 특히 제조업은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가 계속 체감 경기를 주도하고있는 모양이다. 비 제조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지속에도 불구하고, 외출 자제 등의 움직임은 제한적인 것으로 되어 있다. 체감 경기를 지탱할 전망이다.

7월 2일 : 미 고용 통계 (6 월) 발표

5 월의 미 고용 통계에서 비농업 부문 고용 자수는 전월 대비 55만 9,000 명 증가했다. 노동 시장의 회복은 계속하고 있다. 시장 예상에 도착하지 않았다. 실업률은 5.8 %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경제 활동의 단계적인 제한 철폐를 받아 특히 음식 · 오락 등 서비스업 분야에서 고용자 수가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 확산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분야를 중심으로 노동 시장의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6 월 비농업 부문 고용 자수는 전월 대비 69 만명 증가 정도 실업률은 5.7 % 정도를 상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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