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니어 퀸-58년 개띠 여고 동창생’ 5월11일 대한극장 개봉
영화 ‘시니어 퀸-58년 개띠 여고 동창생’ 5월11일 대한극장 개봉
  • 어승룡 기자
  • 승인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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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니어 퀸-58년 개띠 여고 동창생’ 5월11일 대한극장에서 개봉한다.
영화 ‘시니어 퀸-58년 개띠 여고 동창생’ 5월11일 대한극장에서 개봉한다.

720만 베이비부머 시대의 중심세대인 58년 여고 동창생들의 희로애락을 그린 영화 '시니어 퀸-58년 개띠 여고 동창생'(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조명:전진승/음악:강인구/편집:강희창/총괄프로듀서:장기봉)이 가정의 달 5월11일 대한극장 3관에서 개봉을 한다.

영화 '시니어 퀸-58년 개띠 여고 동창생'은 2020년 10,11월 대한극장에서 시사회를 호평리에 마친 후 개봉을 기다려왔다.

줄거리는 58년 개띠 여고동창생 9명이 여고 졸업후,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오다가 40년만에 여고 동창 모임에서 만나서 미쳐 이루지 못한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인생 제2막을 그린 따듯한 시니어 영화다.

출연진으로는 김선(시니어모델 겸 연극배우), 고맹의(가수), 최다형(시니어모델), 임연비(연극배우), 김류경(가수, 영화배우), 유지은(영화배우), 호령(가수), 박숙명(탈렌트), 이예은(영화배우) 등 5~60대 시니어들이 9명의 여고 동창생들의 각자 맡은 캐릭터를 개성있게 표현해서 앙상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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