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은 주변에서 가장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 치료제
- 英 옥스퍼드 대학, ‘꿀’은 기침·감기 등 호흡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
- 英 옥스퍼드 대학, ‘꿀’은 기침·감기 등 호흡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
꿀이 감기에 효과가 있다. 코로나 19이후 꿀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연구진은 기침 등 호흡기 증상에 있어 ‘꿀(honey)’을 차(Tea) 등으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결과가 나온데 기인한 것이다.
옥스퍼드대학의 연구 결과, 일반적인 약물 등 항생제 치료에 비해 꿀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의 심각성과 빈도를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감기에 대한 대체 치료법이 부족하고,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꿀은 가장 저렴하고 널리 사용이 가능한 식품이기에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완화를 위해 사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꿀’은 기침과 인후통과 같은 증상에 대한 전통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왔다. 이러한 인류의 전통적인 치료법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진에 의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다.
꿀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완벽하게 치료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하나의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자연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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