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에 유럽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현지시각 8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1% 오른 7,574.93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0.71% 상승한 13,320.18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1% 오른 6,031.00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스톡스(Stoxx) 50 지수 역시 0.35% 상승한 3,772.5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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