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2020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시정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내년도 513조 5000억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과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국회에 공수처법과 수사권조정법과 관련해 조속한 처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이번이 취임 후 네 번째이다.

조나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