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베카' 전예매처 1위 기록, 흥행 대작의 귀환
뮤지컬 '레베카' 전예매처 1위 기록, 흥행 대작의 귀환
  • 조나단 기자
  • 승인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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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변함없는 최고의 무대로 돌아오는 뮤지컬 <레베카>(제작: ㈜EMK뮤지컬 컴퍼니)가 오늘(25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예매처에서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흥행 대작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 2017년 이후 약 2년만에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게 된 뮤지컬 <레베카>의 개막소식과 캐스팅 발표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본다” “ 진짜 역대급 캐스팅” “기다렸어요 사랑해요 레베카” “드디어 때가 왔다” “올해 레베카 대박풍년” 등의 열띤 기대평을 쏟아내며 넘볼 수 없는 최고 화제작의 귀환을 반겼다. 그리고 이를 입증하듯 오늘 9월 25일 진행된 1차 티켓 오픈에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전 예매처에서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보여주었다.

뮤지컬 <레베카>는 사고로 죽은 전 부인 레베카의 어두운 그림자를 안고 사는 남자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와 원작 소설을 뛰어넘는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킬링 넘버들로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국내 대형 뮤지컬 중 단연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고 있다.

‘막심 드 윈터’ 역에 류정한, 엄기준, 카이, 신성록 ‘댄버스 부인’ 역에 신영숙, 옥주현, 장은아, 알리, 나(I)역에 박지연, 이지혜, 민경아, ‘잭 파벨’ 역에 최민철, 이창민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레베카>는 변함없는 완벽을 넘어선 최고의 무대로 2019년 연말,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금일 오픈된 1차 티켓은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 공연까지 예매 가능하며, 10월 6일까지 예매시 조기예매 VIP, R석 10%, S,A석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11월 16일부터 2020년 3월 1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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