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종목분석] 대덕전자, 5G 시대의 수혜
[대신증권 종목분석] 대덕전자, 5G 시대의 수혜
  • 진재성
  • 승인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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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5G시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했다.

대덕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9.5% 감소(qoq), 매출은 2702억원으로 3.1% 감소(qoq)할 것으로 추정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전략거래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둔화, 보급형 신모델 출시 효과 축소로 전분기대비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며 “그러나 반도체 PCB는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과 전략거래선내 점유율 증가로 가동률 상승, 통신장비용 PCB(MLB)는 5G 투자 관련한 수주 증가로 전분기대비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포트폴리오의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20년 영업이익은 975억원으로 31.8% 증가(yoy)가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단기적인 투자 시각보다는 2020년 연간 실적 개선에 주목해야한다”며 “통신장비용 PCB(MLB)는 5G 인프라 투자 확대 및 화웨이 영향으로 삼성전자의 점유율 증가에 힘입어 고성장세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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