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투자자 이목 끈 공시
27일 투자자 이목 끈 공시
  • 조나단 기자
  • 승인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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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14500원 하락250 -1.7%)은 사내복지근로기금 출연을 위해 36억원 규모 24만9316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주식가격은 보통주 1주당 1만4600원이다. 

-세미콘라이트(1000원 하락105 -9.5%)는 최대주주인 에스엠씨홀딩스와 기타특수관계자인 케이비즈원, 조호걸이 퓨전데이타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197억원 규모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양수도금액은 197억원으로 1주당 가액은 2386원, 양수도 주식수는 825만5318주(지분율 12.63%)다.  

-이매진아시아(2220원 상승120 +5.7%)는 최대주주인 김운석·최오순 씨가 안형조 씨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양수도금액은 37억5000만원으로 1주당 가액은 1500원, 양수도 주식수는 250만주(지분율 7.01%)이다.  

-세원물산(6980원 하락20 -0.3%)이 계열회사인 세원아메리카(SEWON AMERICA, INC)에 대해 217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권자는 국민은행으로 채무액은 자기자본 대비 12.32%에 해당하는 규모다. 

-NAVER(114000원 하락1000 -0.9%))가 계열회사 네이버랩스 보통주 14만주를 700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네이버랩스의 신사업 추진을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했으며 네이버랩스 설립 이후 총 출자액은 19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푸드웰(7530원 하락360 -4.6%)은 무상증자에 따라 오는 28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주당 7890원이다. 

-헬릭스미스(168600원 하락21000 -11.1%)는 유상증자에 따라 오는 28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주당 18만9600원이다. 

-휴네시온(6620원 상승320 +5.1%)은 무상증자에 따라 오는 28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주당 6300원이다. 

-메이슨캐피탈(377원 하락2 -0.5%)이 기존 강승태·윤석준 각자 대표 체제에서 신길환·윤석준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강승태 전 대표의 사임으로 27일 이사회를 거쳐 신길환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캔서롭(7740원 하락350 -4.3%)은 11억원 규모의 유전자 검사 관련 실험실 장비 등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대만 샤먼포시미 국제의료유한공사다. 회사는 “중국 현지의 인간 유전자 자원거래를 금지하는 정책이 강화되는 내용의 '유전자 관리 조례'가 7월 1일부로 적용될 예정”이라며 “규제 강화에 따라 계약 상대방이 계약 조항 불이행에 따른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두산(100500원 하락1000 -1.0%)이 계열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보통주 39만4000주를 197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투자 및 운영자금 확보 목적의 유상증자에 참여했으며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율 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일성건설(1490원 상승55 +3.8%)이 가좌라이프빌라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대해 57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권자는 남동 신용협동조합으로 채무액은 자기자본 대비 6.29%에 해당하는 규모다. 

-디아이씨(3115원 하락35 -1.1%)가 이사회를 열고 계열회사인 디아이씨글로벌에 199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여기간은 오는 2020년 6월 27일까지로 자기자본 대비 10.6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대여자금은 디아이씨글로벌의 전환사채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GF(7400원 상승70 +0.9%)가 신규 설립한 주식회사 비지에프에코바이오(BGF EcoBio Co.,Ltd.)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BGF의 비지에프에코바이오 보유지분은 83.3%이며 자산총액비중은 1.7% 수준이다. 비지에프에코바이오의 주요 사업 영역은 친환경제품 제조 및 가공 판매사업, 바이오환경 및 바이오자원 관련 제품 제조, 판매 및 기술투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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