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스타트업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성공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23일 부산 BIFC에서 부산 지역 우수 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하고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우수스타트업 포상을 위해 지난 8월 21일에 한국예탁결제원과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Pre IR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심사하여 페스앤트립(박재홍 대표), 엘큐어(박은주 대표), 프라임오토(여성구 대표), 씨티엔에스(권기정 대표), 에코마인(문외숙 대표) 등 5개사를 선정했다.
≪수상기업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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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대표자 |
사업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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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앤트립 |
박재홍 |
지역특화형 여행레저플랫폼 자동구축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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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큐어 |
박은주 |
화장품 만들기, 힐링 체험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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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오토㈜ |
여성구 |
원심발열보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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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엔에스 |
권기정 |
접이식 전동킥보드, 전동휠체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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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인 |
문외숙 |
두피화장품(탈모방지샴푸), 두피관리센터 |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날 수상한 우수 스타트업 5개사에 대해 펀딩관련 교육 및 펀딩 성공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 이후,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부산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지역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5개 기업은 오는 11월 초에 개최될「2018,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에 참가해 추가 투자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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