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LS산전, 에너지신사업, 해외 매출 확대 성장 지속
[신한금투] LS산전, 에너지신사업, 해외 매출 확대 성장 지속
  • 이조은 인턴기자
  • 승인 2017.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LS산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80000원을 주문했다. 이는, 올해 국내 IT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2016년 구조조정 마무리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2018년이후 IT설비투자 성장률 둔화에도 에너지신사업 및 해외 매출 확대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증권 허민호 연구원은 "태양광/풍력/ESS/HVDC, 전기차, KTX고속철도 시장 확대로 기존 전력기기및 전력인프라, 융합사업 매출 증가, 스마트팩토리/빌딩 확산, 에너지효율 향상으로 자동화설비 매출 성장 할 것" 이며 "글로벌 전력 및 공장, 철도 투자 증가, 미국, 베트남 등 진출 확대로 해외 매출은 17년 6.5%, 18년 8.4%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허 연구원은 "전력인프라와 국내외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융합사업도 고마진의 철도 신호시스템 및 태양광 EPC매출 증가, 전기차부품 흑자전환, ESS용 PCS/EMS 매출 발생 등으로 적자가 160억원 이상 감소할 것"이고, "2018년 매출액은 2.63조원, 영업이익은 2,164억원"이라 전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