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證]실리콘웍스, 도약을 위한 움추림
[이베스트證]실리콘웍스, 도약을 위한 움추림
  • 양가을 기자
  • 승인 2016.0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실리콘웍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한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실리콘웍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573억원(전분기대비 -1.1%), 영업이익 139억원(전분기대비 -6.8%)으로 소폭 하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1분기 LG디스플레이의 태블릿PC용 패널 공급의 일시적 증가로 해당 COG D-IC 매출 급증에 따른 실적 호조 발생했으나 2분기 태블릿PC 공급단 이슈 해소로 관련 매출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한 LG전자 G5를 포함한 스마트폰 판매부진도 실적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 2016년 매출액 6,108억원(전년동기대비 +14.0%), 영업이익 523억원(전년동기대비 -4.9%)으로 수익성이 하락할 전망이다.

2015년 루셈 및 LG전자 시스템사업부 인수에 따른 매출인식으로 연간 매출액 상승 예상되나, 인력 충원 및 단가 인하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장기적 OLED TV향 D-IC 수요 증가와 자동차용 신규 부품 공급으로 실적은 안정적 성장이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