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장단기 포트폴리오 전략
[우리투자증권] 장단기 포트폴리오 전략
  • 권민정 기자
  • 승인 2014.0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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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추천종목>

현대제철(004020)
-2분기부터 본격화될 내수 자동차 강판 할인 영향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며 주가 하락세 시현.
-하반기 가격인상 가능성과 3고로 정상화 및 합병 시너지 등으로 이익 감소폭의 일부는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12개월 Fwd PBR 0.59배(Fnguide 컨센서스 기준) 수준인 동사는 가격 메리트 보유로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 유효.

대우조선해양(042660)
- 2011년 이후 3년 연속 13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기록
-올해 매출성장은 Big3 중 가장 높은 5.0%(y-y??)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
- 또한 충당금 규모의 축소와 해양플랜트 매출비중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올해 4.1%로 개선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상선시황 호조, 수주증가에 따른 견조한 매출증가와 수익성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실적모멘텀 개선 전망.


<기존 추천종목>

호텔신라(008770)
-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2.4%, 332% 성장한 5,853억원과 320억원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중국 관광법 규제 완화로, 중국인 인바운드는 1월 YoY 51.1% 증가했으며, 2월에도 30% 이상 높은 증가세가 예상되고 있어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에 의한 실적모멘텀 확대 기대.
-2014년 10월부터 창이공항에서 향수/화장품 면세점을 운영할 예정.
- 창이 공항 입찰 성공은 구매력과 레퍼런스를 강화시키며 향후 해외 진출을 가속화시키는 촉매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두산인프라코어(042670)
-2014 년 매출액 8.1조원, 영업이익은 4,57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1%, 23.8% 증가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DII의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작기계부문도 2013년 3/4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인 회복추세에 있고, 올해 약 10%의 영업이익률이 가능할 전망.
-건설기계부문은 중국 인프라투자의 완만한 증가 예상되고 있고, 이에 따른 굴삭기 판매량 회복으로 올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케이티스(058860)
-KT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114번호 안내사업 및 유무선 고객센터를 KT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신규사업으로 Tax refund 사업 시작.
-Tax 환급방식 방식은 경쟁사의 창구를 통한 직접 환급방식과 달리 공항에 KIOSK와 ATM기를 설치하여 무인 자동화시스템을 통한 빠른 환급서비스로 향후 환급외국인 수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아이마켓코리아(122900)
-최근 안연케어 지분 51%를 751 억원에 인수함으로써 기업용 MRO 자재를 벗어나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평가.
-기존의 삼성그룹향 MRO 일변도에서 유통사업으로 수익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됬다는 점에서 긍정적.
-지난 2월 중국 포커스테크놀로지와의 합자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 MRO 시장에 진출예정.
-이러한 모멘텀이 반영되며 동사의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조원 (+20.2%, y-y), 영업이익 790억원(+59.6%, y-y)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

한국전력(015760)
-지난해 10월과 11월에 각각 4.9%,5.4%의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최근 석탄가격, 유가 및 환율 등이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번 1/4 분기 실적개선 모멘텀 부각 전망.
-정부의 전력 정책의 기조가 공급증대에서 수요관리로 변경되어 있어 효율적인 전력 수요 관리를 위한 추가적인 정책도 하반기 예상됨.
- ESS 를 활용한 수요 관리를 목적으로 한 전력요금 개편도 추가로 기대되는 점 역시 긍정적.

한미약품(128940)
-2014년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의 미국향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비 12.9%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비 32.8% 증가할 것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최근에 출시한 국내 개량신약 신제품 매출확대와 해외수출 확대, 견고한 북경한미 성장도 기대되고 있으며, 또한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아모잘탄과 랩스엑센딘(당뇨)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주목.

코스온(069110)
-화장품 제조회사인 동사는 오산에 CGMP급 공장을 완공해 올해 2월부터 생산 가동 시작.
-코스맥스와 MOU를 체결해 화장품 ODM 사업부문에서 시너지 기대.
-향후 중국의 환야그룹과 함께 광저우에 법인을 설립하여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
-홍콩 합작 법인에서는 YG엔터 화장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점진적인 외형성장 전망.

NAVER(035420)
-모바일 서비스와 LINE은 증가하는 디지털 사용시간의 상당부분을 점유, 중장기적으로 광고, 컨텐츠 등을 통해 Monetize될 전망.
-상반기 중 LINE Music, LINE Mall 등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의한 매출 확장과 BAND(누적 가입자 2,300만명)의 가입자 증가 기대.
-LINE은 3월 현재 가입자 3.7억명을 확보했고, 일평균 약 80만명의 신규 가입자가 유입되는 점을 감안할 때 2014년말 5.4억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2014년 매출액은 7,128억원으로 전년대비 56.6% 증가할 전망-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3조원(+22.4% y-y), 8,110억원(+54.7%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만도(060980)
-고마진 제품 납품과 전체 물량 증가에 따른 중국 법인의 수익성 개선 진행.
-올해 수주 목표 8.5조원 중 50%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 예상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지속 전망.
-한라하이힐 매각으로 그룹 리스크 경감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 2,228억원(+10.5%, y-y), 3,801djrdnjs(+21.4%,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삼양식품(003230)
-2013년 인원 감축과 지역단위 지점 통합으로 비용 절감 시행으로 올해 경영 정상화 및 매출 확대를 통한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신제품 매출호조세로 시장 점유율 13%를 회복한 가운데, 수출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대관령 삼양목장 지분가치 상승과 향후 관광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을 통한 중장기적인 수익가치 역시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

한솔홈데코(025750)
-아파트 입주량 증가 및 전세가 상승, 주택거래량 증가에 따른 가구매출 증가세 지속 전망.
-강화마루 부문의 경우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따른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친환경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 개선도 전망.


현대차(005380)
-Genesis 및 LF Sonata 출시에 따른 내수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및 믹스 개선 효과, 그리고 하반기 추가 신차(AG, 신규 SUV) 투입에 따른 모델 다양화 전략으로 실적 개선 전망.
-중국공장의 판매는 13년 전년대비 25.7% 증가한 107만대로 2년 연속 두자리수 성장, 올해도 늘어난 capa, 모델 라인업 강화, 폐차 인센티브 등에 힘입어 14년 120만대(+11.5% YoY))에 달할 것으로 전망.

OCI머티리얼즈(036490)
-삼성과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 대형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안정화될 전망.
-상반기 NF3 출하 증가 및 가격 안정, 하반기 모노실란 라인 재가동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76억원(8.6% y-y), 176억원(143.1% y-y)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한진중공업(097230)
-조선부문의 주력 생산기지인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지난해 컨테이너선 26척과 LPG선 8척 등 총 20억달러의 대형선 중심의 수주 호조로 2014년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
-2014년 수빅조선소의 수주목표는 17억달러 이상으로 대형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대형 Dry Dock에 최적화된 대형선 수주에 주력할 전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조원(+10.7%, YoY), 2,380억원(흑자전환, YoY)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하나투어(039130)
-1월 전체 시장점유율(비행기 티켓+패키지 합산)은 21.2%(2013년 1월에는 19.2%)로 사상 최대를 기록.
-올해 5월 황금연휴가 있어서 예약률 상승이 예상되어 2분기 기저효과 함께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중국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질높은 관광서비스 구축 지향. 향후 여행산업은 시장점유율 및 상품 경쟁력이 높은 대형사로의 재편이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SK하이닉스(000660)
-2014년 DRAM 경기는 제한적인 Capa 증설과 미세공정 전환의 난이도 증가, 모바일 디바이스 성장에 따른 모바일DRAM 채택 용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예상.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조원(+6.8% y-y), 4.3조원(+28.8% y-y)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반도체 소재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소재 내재화 확대가 예상.
-2014년 반도체 소재 내재화 및 DRAM 공급 부족 수혜 전망.

OCI(010060)
-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2014년부터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또한,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 등 신규 사업인 발전 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현대중공업(009540)
- 4/4분기 실적은 정유부분 실적 악화와 상선 및 해양, 전반적인 수익성 둔화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
-조선자회사 이익개선이 가시화되고 해양부문 저수익 공사가 인도되는 2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 예상.
-2/4분기 부터 LPG선 및 LNG선을 중심으로 수주증가 예상되고 육상플랜트 부문도 중동지역 화공플랜트 발주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6조원(+4.5%, y-y), 8,400억원(+4.7%,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추천 제외종목>

 

◇KT&G(033780)= 주가의 횡보세 지속에 따른 수익률 부진으로 제외하나, 양호한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어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 유효.

 

◇한미약품(128940)= 기관의 매출출회 등 수급적 요인에 따른 주가 급락세로 주요 지지선을 하향이탈하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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