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드라마 '신의선물-14일' 제작지원
블랙야크, 드라마 '신의선물-14일' 제작지원
  • 송혜련 기자
  • 승인 2014.0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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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송혜련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을 제작지원에 참여한다.

<신의 선물>은 유괴 후 살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슬립 하는 엄마 김수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나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블랙야크는 <신의선물-14일>에 주력제품과 신상품은 물론, 키즈라인, 캠핑용품 등 다양한 라인을 지원해 블랙야크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제품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재훈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드라마의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케릭터가 이 블랙야크의 도전정신과 닮아 있어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면서 "극 중 중요한 연출 요소로 등장하는 블랙야크의 다양한 제품들이 웰메이드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의 선물-14일>은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와 B1A4 바로와 시크릿 한선화 등 아이돌 스타가 출연하고 있다.  <일지매>를 집필한 최란 작가와 <바보엄마>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동훈PD가 의기 투합한 작품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3월 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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