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株 "밸류에이션 차별·선별 투자하라"
헬스케어株 "밸류에이션 차별·선별 투자하라"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4.0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선호주 인터로조, 뷰웍스, 차선호주 내츄럴엔도텍, 바이오스페이스 추천

지난해 100세 웰에이징(Well-aging) 시대가 도래와 박근혜 대통령의 헬스케어 정책과 맞물려 헬스케어주는 스몰캡 상승을 주도했다. 올해도 헬스케어주가 스몰캡을 주도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4일 헬스케어주에 대해 "한국 헬스케어주들의 밸류에이션이 글로벌 수준으로 상승한 현 상황에서 산업에 주목하기보다는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현재 국내 건강관리장비업종의 2014F PER은 20.0배이다. 해외 건강관리장비업종의 19.5배를 상회하고 있다. 헬스케어주의 밸류에이션 갭이 소멸됐다는 분석이다.


헬스케어주의 전망은 밝다. 올해 1월 6일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5대 유망 서비스산업 중 하나인 보건·의료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주재 하의 규제개혁 장관회의, 규제완화 TF신설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규제완화–인허가-투자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들이 언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도 헬스케어/바이오사업을 IT시대 이후를 주도할 미래시장으로 선정했다. 2015년 생산 60조원, 수출 250억달러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U-헬스케어, 유전체 등 신시장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지원하고(관련예산 900억원 책정) 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한국형 헬스케어 브랜드를 개발하고 해외진출 지원 부서를 설치하는 등 각종 지원책이 올해부터 실행될 예정이다.
한지형 한국투장권 연구원은 “정부 지원과 규제 완화는 초기 비용 및 시간이 과다 소요되나 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기업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헬스케어 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U-헬스케어의 도입, 중국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 등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기업과의 밸류에이션 격차가 축소된 지금 국내 헬스케어 업종이 고평가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존재한다. 그러나 한국 헬스케어 산업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리레이팅은 합당하다”는 판단을 했다.
한국 헬스케어 산업은 초고속 고령화, U-헬스케어, 해외진출 등 크게 세 가지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다. 스위스재보험의 조사에 따르면 2030년 아시아의 예상 평균 수명은 74.1세, 세계 평균이 72.8세인데 비해 한국은 84.8세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령화 국가가 된다. 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로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수준의 IT업체들을 보유하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가장 먼저 출시하는 등 IT경쟁력이 더해지며 U-헬스케어 분야도 향후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한지형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이 글로벌 수준으로 상승한 현 상황에서 우리는 산업에 주목하기보다는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며, 종목별로 밸류에이션이 차별화되는 시점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는 단순히 성장성, 수익성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우월한 제품경쟁력, 수요처 다변화 등을 이뤄낸 리딩업체에는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는 얘기로 양적 성장과 질적 개선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14년 양적 성장·질적 개선을 평가한 결과 인터로조, 뷰웍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두 기업 모두 양적 측면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 제품과 고객 다변화가 이뤄지는 차세대 리딩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33~39%대의 매출성장률과 20~28%대의 영업이익률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이 업종 평균에도 미치지 못해 주가 레벨업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차선호주로 내츄럴엔도텍과 바이오스페이스를 추천했다. 니치마켓 리딩업체로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주가 상승폭이 크지만 각 업체의 경쟁력과 영업환경을 감안하면 프리미엄 부여가 타당,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이유에서이다.
이밖에 서흥캅셀에 대해서는 올해에도 긍정적인 영업환경이 전개되고 양호한 실적개선이 전망됨에 따라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는 전망을 내놨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해외법인 순이익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인터로조(119610),소량생산 ODM업체
인터로조는 다양한 렌즈 제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소량생산을 요구하는 렌즈산업에 최적화된 ODM업체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 주력제품을 원데이렌즈로 전환하며 St.Shine에 못지 않은 성장성을 확보해 밸류에이션 격차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가는 2104F PER 18.4배로 업체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30%대의 성장성, 20% 후반대의 영업이익률을 고려하면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
201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0억원(+33% YoY), 110억원(+15% YoY)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27%대로 하락하나 이는 원데이렌즈를 주력제품으로 전환하는 데 따른 현상(고정비용 증가)으로 판단된다.

뷰웍스(100120) 제품/고객 다변화 호실적 전망
X-Ray 시스템의 디지털화는 필수불가결한 기술 변화로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약 2조원으로 추산되는 FP-DR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불과 3년 전에 첫 제품을 출시한 뷰웍스는 빠른 시간 내에 가격 경쟁력(경쟁사 대비 10~15%)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고객 업그레이드를 통해 품질 경쟁력까지 입증해 지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또 다른 사업 축인 산업용카메라에서도 Full Line-up을 구축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1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0억원(+39% YoY), 130억원(+46% YoY)으로 예상된다. FP-DR(Flat Panel X-Ray Detector) 매출이 전년대비 100% 가까이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산업용카메라도 UHD검사장비에 탑재되며 120%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FP-DR의 경우 3분기에 미국 Carestream으로 납품을 시작한 것도 실적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850억원(+31% YoY), 175억원(+35% YoY), 순이익은 145억원(+38% YoY)으로 추정된다. PER은 17.7배로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강관리장비업종 평균 대비 12% 저평가되어 있다. 고성장, 고마진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가 타당하다

내츄럴엔도텍(168330), 특허로 인한 독점적 지위
내츄럴엔도텍은 여성 갱년기 증상 치료제 백수오를 개발해 2010년 국내 식약처 인증, 2011년 FDA를 시작으로 캐나다 식약청 NPN을 취득했으며 2012년 표준화특허를 취득해 배타적 권리를 인정받았다. 내츄럴엔도텍 제품의 경우 12개 갱년기 증상 중 10개 증상에 효과가 있다. 반면 부작용은 전무해 효과와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입증됐다. 이렇듯 뛰어난 제품 경쟁력이 주요 국가에서 2028년까지 특허(한국, 미국, 일본에서 용도 및 조성물 특허)로 보호됐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자 프리미엄 요인으로 판단된다.
2013년 홈쇼핑 매출 호조에 힘입어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20억원(+279%YoY), 250억원(+389% YoY)으로 예상된다. 2014년에는 다국적 건강기능식품회사 H사 및 캐나다 N사 등으로의 원료 수출이 본격화되며 100억원 이상의 신규매출이 예상된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1,120억원(+37% YoY), 355억원(+42% YoY), 순이익은 285억원(+42% YoY)으로 추정된다.
레츄럴엔도텍은 핵심원료가 특허로 보호되어 있고, 원료 및 ODM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어 이 같은 우려가 불식될 수 있다. 시장 초기 단계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성장세와, 특허로 인한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가는 점을 감안하면 업종 평균 대비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고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

바이오스페이스(041830). 체성분분석기 독보적 경쟁력
바이오스페이스는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세계 1위 업체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현재 일본, 미국, 중국을 전략 지역으로 설정해 현지법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는 단순 체지방 측정뿐만 아니라 생활습관의 주된 원인인 내장 지방 단면적을 제공하고 질병 상태, 영양 부족, 피로 상태를 알려주는 부종지수, 실제 근육발달 정도를 보여주는 부위별 근육 그래프 등 건강관리 필요 여부를 부위별로 진단하고 있다. 종합검진과 의학연구에 사용되고 있다.
2013년 실적은 매출 380억원(+14% YoY), 영업이익 70억원(+39% YoY), 순이익 65억원(+31% YoY)으로 추정된다. 미국, 중국법인이 매출호조를 보이며 성장을 주도했고. 일본법인 매출은 물량이 증가했으나 엔저 영향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실적은 매출 440억원(+16% YoY), 영업이익 100억원(+44% YoY), 순이익 90억원(+39% YoY)으로 추정된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매력적이다. 최근 주가는 단기간에 급등했으나 2014F PER은 16.8배로 업계 평균 대비 여전히 16% 저평가되어 있다. 시장 개척이 점진적으로 이뤄지며 안정적인 성장(15~20%)과 20%대의 이익률이 매력적이다.

서흥캅셀(008490), 세계 3위 하드캡슐 기업
서흥캅셀은 과감한 증설로 하드캡슐 세계 3위 업체로 도약했다. 과점적 지위 획득했다. 생산자/소비자가 선호하는 VG(Vegetable)캡슐 수요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하드캡슐 내 CG캡슐 매출 비중 35% 예상(총 45대 생산기기 중 18대가 VG 전용)된다. F&P(건강기능식품 OEM/ODM) 사업은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201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600억원(+26% YoY), 260억원(+80% YoY) 예상된다. 증설이전 효과가 본격화되며 하드캡슐과 F&P 매출은 각각 31%, 57%성장. 생산 안정화되며 영업이익률은 7%대에서 10%대로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F&P는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궁 시리즈를 전담 생산하며 300억원의 신규 매출 발생해 성장에 보탬이 되고 있다.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3,100억원(+19% YoY), 340억원(+31% YoY), 순이익은 220억원(+52% YoY)으로 추정된다. 밸류에이션은 - 2014F PER은 20.1배로 국내 건강관리장비업종 평균과 동일한 수준이다.

오스템임플란트(048260), 해외 법인 외형 성장 지속, 점유율 확대
정부 정책이 영업환경에 유리하게 전개되며 국내 시장점유율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국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해 시장 확대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인도, 터키, 멕시코, 카자흐스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신흥국가에서도 중국과 동일한 성장 스토리 전개 가능하다. 20개국, 21개 해외법인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올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전망이다.
201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50억원(+7% YoY), 200억원(-2% YoY) 예상된다. 2014년 실적 전망은 매출 2,500억원(+16% YoY), 영업이익 250억원(+25% YoY)이다. 올해 국내 영업환경 긍정적. 공정거래위원회가 임플란트 시술 동의서 표준약관을 제정된다. 환자와 의사가 합의해 임플란트를 선택하도록 해 재료 품질에 대한 의심으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한다는 취지이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이자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수혜 예상된다.

제이브이엠(054950), 의약품 포장 처방 수혜
세계적으로 약품 포장/처방이 Bottle(미국), Blister(유럽), Box(중국)형에서 Pouch형으로 바뀌어 나가는 가운데 각 지역에서 유리한 입지 확보하고 있다. 국내 판매채널을 이원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가능하다. 신제품 INTIPharm(약품관리 캐비넷) 판매 개시했다. 올해 40~50억원 신규 매출 기대된다. 2013년 실적은 매출 800억원(+3% YoY), 영업이익 160억원(+12% YoY), 순이익 120억원(+99% YoY)으로 추정된다. 2014년 실적 전망은 매출 950억원(+19% YoY), 영업이익 195억원(+22% YoY), 순이익 165억원(+37% YoY)으로 추정된다. 온라인팜과의 300억원 공급계약은 올해도 유효하다. 중소형 약국에 집중적인 마케팅 펼칠 계획으로 온라인팜은 약국 대상으로 영업하고, 제이브이엠은 병원 대상으로 판매채널을 이원화 한 효과 누릴 전망이다.

휴비츠(065510), 해외 법인 외형 성장 지속
안경점용 진단기기, 안과용 진단기기, 현미경 등 안광학 의료기기 분야에서의 강자이다. 중국에서 Mid-end 시장 개척 및 선점하고 있다. 중국 1~3선 도시에서 일본업체(High-end)와 로컬업체(Low-end)사이의 니치마켓에서 선전 중이다. 현미경과 관련된 투자 및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됐으나 주력사업을 재정비하고 시장대응을 강화해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2013년 실적은 매출 660억원(-2% YoY), 영업이익 80억원(-37% YoY)으로 추정된다. 2014년 전망은 매출 730억원(+11% YoY), 영업이익 95억원(+19% YoY)으로 추정. 영업이익률은 13%대로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상해휴비츠 역시 10%대의 성장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사가 일본업체인 점을 감안하면 엔화 가치의 추가 하락은 실적 저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마크로젠(038290), 유전자분석 대중화시대
연구용으로만 쓰이던 DNA Sequencing Service의 가격이 2000년 30억달러에서 2013년 2,000달러로 대중화 가능한 수준으로 하락했다. 의료용 목적의 신규 수요 창출로 일루미나에 차세대 유전체 분석 시스템인 Hiseq X Ten에 우선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유전체 분석 1,000달러 시대를 선도할 전망이다.
2013년 실적: 경기 불황에 따른 기업들의 R&D 비용 삭감으로 2013년 매출은 기존 예상치를 다소 하회한 510억원(+16% YoY), 영업이익은 62억원(+20% YoY) 예상된다. 2014년은 자회사 MCL 실적이 올해부터 반영될 전망이며, 중국 시장에 런칭한 G 스캐닝사업이 현지 유통업체와의 현지화 작업을 거치면서 해외 매출 성장 기대된다.

루트로닉(085370)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 선도
루트로닉은 주력인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되며 선전하는 가운데 신경외과(디스크 통증), 황반 치료 등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레이저 치료의 적용분야를 새로 개척하며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했다.
2013년은 R&D 등 비용이 축소되고 수출 부분이 강화되며 매출액은 500억원(+8% YoY),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2012년 BEP수준에서 벗어났다. 2014년은 DL12, 카테터 등의 판매가 하반기부터 이루어지고 해외 판매망이 확장되며 매출액 600억원(+20% YoY), 영업이익 60억원(+141% YoY)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반기 신경외과 제품 출시 여부와 황반 치료 관련 제품 임상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레고켐바이오(141080), 신약개발 추진
신약개발 중인 레고켐바이오는 숙련된 인적 자원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 비임상 후 기술이전, 임상1상 후 글로벌 제약사에 L/O라는 현실적 신약개발 모델을 통해 빠른 현금화 가능성이 높다.
AZ로부터 마일스톤을 수령하고,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 항응혈제 FXa저해제 등의 2상 실험 돌입으로 글로벌 제약업체로의 L/O가 본격화되는 2015년이 기업가치의 진정한 분기점이며, 현재 비임상 결과를 통한 제품 경쟁력과 국내 최초로 약품 개발에서부터 FDA승인단계까지 진행한 경험이 있는 인적 자원을 보유한 점이 긍정적이다.
2013년 AZ(AstraZeneca)와의 선수금 등 연말로 예정되었던 각종 계약금 수령이 2014년으로 이연되면서 매출액은 당초 예상 61억원에 비해 낮은 34억원 달성했다. 올해 2013년에서 이연된 매출과 마일스톤 수령액 증가 등을 통해 매출액은 81억원이다. 업이익은 BEP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