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주식시황 12.21. 상하이종합지수 2,168.35p. 상승
中주식시황 12.21. 상하이종합지수 2,168.35p. 상승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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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 북경리서치
2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156.19p에 개장해 장중 최고 2,174.82p와 최저 2,142.95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0.28p(+0.28%) 상승한 2,168.35p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8,604.20p에 개장해, 장중 최고 8,719.88p와 최저 8,532.72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53.66p(+0.62%) 상승한 8,693.23p로 마감했다. 강보합에 마감했으며, 시멘트, 증권, 희토, 부동산, 환경보호 등이 상승하고, 주류, 석탄, 화학섬유, 식품 등이 하락했다.
 
세계은행은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 7.9%로 상향했다.
 
상무부는 <신선한 농산품 유통 혁신 가속 추진 관련 지도 의견>을 발표했다. 향후 3~5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농산품 유통원가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교통은행 금융연구중심이 지난 19일 발표한 <2012~2013년 중국 상업은행 운행 분석과 전망 보고서>는 2013년 은행업 순이익 증가율이 7%~8%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지난 19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서부 대개발을 위해 진행된 신규 프로젝트는 총 22개로 투자금액이 5,778억위안으로 집계된다.
 
중국 인민은행(중앙은행)은 이날(20일) 공개시장에서 930억위안 역RP를 발행했으며, 이 중 7일물이 600억위안 규모로 발행금리가 3.35%이고, 14일물이 330억위안 규모로 발행금리가 3.45%를 기록. 이에 따라 이번주 공개시장 유동성 순공급 규모는 920억위안으로 추산된다.
 
중국 증권보 기자가 권위자측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내년 철도 고정자산투자 규모는 올해 수준을 하회하지 않고 소폭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하지만 7,000억위안을 초과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산업구조 조정과 기술 발전 가속화, 산업발전 질서 규범화, 국내 태양광 사용 시장 적극 확장, 지원 정책 개선, 시장 역할 충분히 발휘하고 정부 관여 감소, 지방보호주의 금지 등 5대 조치를 확정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19일 <납축전지산업 진입 관리 잠정적 규정>을 발표하고, <납축전지산업 진입 조건>에 대해 분석했다. 관련 정책에 의하면, 현존 납축전지생산기업 중 70% 이상은 폐쇄될 전망이다.
 
중국에너지절약협회 에너지 절약 서비스 산업 위원회 우다오훙(吳道洪) 주임은 19일 열린 ‘2012 중국 에너지 절약 서비스 산업 연간 정상 포럼 통보 회의’에서 현재 국내 에너지 절약 서비스 기업 수가 3,000~4,000개에 달하고, 대부분은 중소형기업 위주라며, 이 중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등록된 기업 수는 2,339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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