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선물 12.20. 기술적 관점과 가격메리트
금리선물 12.20. 기술적 관점과 가격메리트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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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리서치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으로 미국채 금리 상승하면서 국내 채권시장도 약세가 지속되었다.
장기물 약세 지속되면서 장단기 스프레드가 확대되었다. 외국인 선물 138계약 순매수, 현물 9,302억원 순매수했다.
 
미국채금리는 재정절벽 협상 진행 결과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재정절벽 낙관론으로 1.82%까지 상승했던 미국채 10년물은 전일 오바마가 “플랜B”를 거부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다시 반락했다. 7년 만기 국채 290억 달러로 입찰했다.
 
재정절벽 이슈 해소되기 전까지는 대외 및 국내 금리는 협상 과정에 따라 등락을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미국채10년 금리도 1.8%대에 진입하자 저가매수 유입되는 모습이다. 국고채 3년물 2.90%로 9월 고점에 근접한 상황이고 저평 확대되면서 가격메리트는 부각되는 모습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가계부채 문제에 정책 초점을 맟추고 있는데 가계 이자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정책금리에 변화를 줄지 향후 관심있게 지켜볼 만한 사항이다.
 
일일 국채선물 가격 밴드 제시 105.70~1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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