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정우성 결별 '이유'
이지아-정우성 결별 '이유'
  • 김명봉 기자
  • 승인 2011.0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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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이지아가 결별했다.

9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교제 1개월 만에 세상에 알려진 '이지아-서태지 소송'의 충격을 뛰어넘기에는 두 사람의 상처가 너무나 컸다. 이후에도 간간이 연락을 주고받았다. 하지만 5월 각자의 길을 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관계자에 인터뷰를 토대로 보도했다.

또한 이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미 큰 충격을 받았던 탓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사실은 가급적 숨기고 싶어 한다"며 "결별이 알려져도 양측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지난 2월 SBS<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 사랑을 키워나갔다. 하지만 지난 4월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소송 등 민감한 사안에 휩싸이며 결국 이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아와 서태지는 7월 4일 4차 변론기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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