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이순동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억원을 기탁했다. 삼성은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매년 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100억원씩을 기탁했으며 2004년부터 기부 규모를 200억원으로 확대했다. 이 회장(오른쪽)이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윤병철 모금회 회장에게 성금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증권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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