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김정태)은 6월 4일부터 18일까지 랜드마크주가지수연동(ELS) 수익증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지난 5월 6개월짜리 ELS상품을 출시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7영업일 동안 1,100억원을 판매한데 이은 두 번째 6개월형 ELS상품이다.
기존 ELS상품이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할 경우 수익 없이 원금만 보존되도록 설계된 반면 랜드마크주가지수연동)ELS)수익증권은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지만 않으면 연 6.3%의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 주가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까지 하락할 경우에도 참여울 대비 일정수준 수익이 보장되고 10%이상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이 보존되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하락장에서도 수익률 획득기회의 폭을 넓힌 획기적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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