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16일 총120억 규모의 ELW 4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된 종목은 GS건설,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ELW 각 1개씩과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ELW 2 종목이다. 이번 상장을 포함해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발행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는 총 91개로 늘어났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Citi ELW핫라인’(T.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요즘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양증권이 전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까지 삼계탕을 선물하기로 해 화제다. 한양증권은 지지부진한 증시와 무더위로 심신이 피로해진 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오는 17일 삼계탕을 선물하기로 했다.그동안 한양증권은 매년 이맘 때 쯤 직원들의 재충전과 원기회복을 위해 리프레시 이벤트를 벌여왔다. 2006년엔 비타민을 선물해 큰 호응을 받았다. 작년엔 컨버전 데이(Conversion Day) 행사를 통해 ‘직원 기 살리기’에 나선 바 있는데 올해는 가족들에게까지 확대해 삼계탕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한양증권 유정준 사장은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고 증시 또한 맥을 못 추고 있어 직원들은 물론 가족들까지 마음고생이 심하다.”며 “몸보신엔 역시 삼계탕이다

아시아나항공15일 영국, 프랑스, 벨기에 3국을 잇는 초고속열차인 유로스타(EUKL)와 통합운송협정(ITA: Intermodal Traffic Agreement)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유럽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금번 체결을 계기로 이달 20일 이후부터 아시아나를 이용해 유럽을 여행하고자 하는 고객은 항공권과 유로스타 탑승권을 한 곳에서 저렴하고 편리하게 예약 및 발권할 수 있으며, 런던과 파리를 2시간 15분에 잇는 노선을 비롯한 다양한 육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고객 서비스 제고, 상품가격 경쟁력 확보, 수입 증대의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여름휴가철 및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시원한 공연장에서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시간적 경제적 측면에서 효과적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비씨카드가 비씨카드의 문화공연 특화서비스인 프라운지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우선, 비씨카드는 전세계를 감동시킨 2008년 최대의 뮤지컬 오리지널 “CATS”의 7월 25일 공연에 대하여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뮤지컬 ‘헤드윅’ 8월15일 공연 30%할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7월19일, 26일 공연 50%할인, 댄스 퍼포먼스 ‘브레이크아웃’ 7월15일, 16일 공연 50%할인,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 7월22일~8월17

10일 개장 초 1500선이 무너진 채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가 1530선 까지 회복했다. 전날 미국 다우지수의 2%대 급락 여파로 1496.09로 장을 시작했던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8.05포인트 상승한 1537.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초반 증시가 초반에 비해 낙폭을 줄인 배경에는 기관들의 매수세가 한 몫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기관들은 2024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증시 급락을 방어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들은 각각 2105억원, 311억원의 매도세를 이어갔다.업종별로도 의료정밀, 전기전자, 통신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특히 건설업과 보험, 증권업종이 5%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전기전자 업종인 LG디스플레이는 1450원(4.22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9일 총300억 규모의 ELW 10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된 종목은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기존에 발행된 ELW의 기초자산을 비롯해 GS홀딩스, 두산인프라코어, 대한항공, 삼성화재 등 4개 기초자산이 새롭게 추가된 콜 워런트 10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총27개의 개별주식과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83개의 ELW를 공급하게 되었다.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Citi ELW핫라인’(T.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신라호텔에서 자사의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인 ‘올 뉴 인피니티 FX’의 본격적인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를 공식 개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마리오네뜨(Marionette)의 환상적인 공연과 신차 소개를 결합한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올 뉴 인피니티 FX’의 예술적 성능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20.82포인트 하락한 1452.28로 거래를 시작했다.코스닥 또한 전일대비 8.57포인트 떨어진 513.72로 장을 시작하고 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의 사진을 휴대폰에서 미리 감상하자.KTF는 ‘매그넘 코리아(Magnum Korea)’사진전의 주요사진을 휴대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KTF 고객 누구나 휴대폰에서 ‘**74’와 쇼(SHOW)또는 매직엔(Magicⓝ)버튼을 누르면 바로 접속해 이언 베리(Ian Berry) 등 매그넘 작가 20인의 대표사진 20장을 휴대폰에서 볼 수 있다.매그넘 모바일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위치한 전시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현장에서 2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사진감상과 할인쿠폰 다운로드 시 정보이용료는 무료며, 데이터통화료(9.1원/1KB)는 부과된다.KTF 인터넷사업팀

코스피 증시가 외국인의 22일 지속된 매도와 외국계 증권사들의 잇단 혹평으로 시총상위주들이 급락하면서 급락했다. 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6.25포인트(2.92%) 하락한 1533.47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1924억원 매도 우위로 전날 주춤했던 매도세를 강화하고 있다.프로그램 매매는 오전 중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지수 낙폭이 커지면서 선물과 현물간 격차가 늘어나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종목별로 중형주의 낙폭이 가장 크지만 이날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주들은 시총 상위 종목들이다.특히 외국계 증권사로부터 일격을 맞은 국민은행은 무러 8.97% 폭락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등 대형 IT주들도 대부분 급락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8.25포인트 내

우리투자증권은 옥토(octo)CMA 신규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7일부터 8월 31일까지 8주간 ‘옥토(octo) CMA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옥토(octo) CMA 여름 이벤트’ 는 신규 옥토 CMA 가입 고객 및 적립식 펀드 또는 금융상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총 2200명에게 애버랜드 자유이용권, CGV 영화티켓, 옥토CMA 50만원 및 순금메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로 금융상품 가입금액에 따라 국가 대표 선수들이 획득한 메달 수에 비례하여 최고 순금메달 5돈이 제공된다.더불어 에버랜드에 설치된 옥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고객을 대상으로 최

CJ투자증권이 8일부터 9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와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CJ한중지수연계 ELF를 150억 한도내에서 모집 판매한다.‘CJ 한중지수연계 ELF’는 신탁재산의 대부분을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펀드 가입 후 매 3개월마다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홍콩H지수)를 평가하여 기준지수(2008년 7월10일)대비 모두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에 연 15%수준의 수익을 지급한다.투자기간별 조기상환 조건은 기준주가 대비 비교주가의 종가가 최초 3개월 90%, 6개월 85%, 9개월 80%, 12개월(만기) 75% 이상인 경우다.또한, 만기까지 조기상환 조건에는 충족되지 않았지만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코스닥 시장이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내외적인 악재가 겹친데다 코스닥 시장이 투기판으로 변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감을 잃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로 불거지고 있다.지난 4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8.19포인트(1.50%) 떨어져 538.30을 기록했다.지수는 지난해 여름 830포인트까지 올랐으나 현재 2년 전 수준까지 떨어진 모습이다.전문가들은 코스닥 시장을 두고 펀더멘탈, 기업 가치를 외면한 투기판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같은 문제가 코스닥 위기의 근본적 원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이다.올해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서 퇴출된 기업만 15개사에 이른다.코스닥 횡령 사고는 2005년 17건, 2006년 21건, 2007년 48건에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38건에 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인 ST&I가 온성준 대표이사의 40억원 횡령 혐의로 4일 하한가로 급락했다.ST&I는 4일 온 대표가 ST&I글로벌 주식을 담보로 40억원을 대출받아 횡령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ST&I는 지난 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온 대표를 해임하고, 김지수 전 유리이에스 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ST&I는 현재 김지수 이사와 온성준 대표이사 간 대표이사 자격과 관련해 소송을 진행 중이다.한편 온 대표는 지난 1년 반 동안 2개의 코스닥 상장사에서 쫓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리이에스와 엠엔에프씨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지난해 7월 전 최대주주와 투자조합으로부터 당시 메디아나전자였던 ST&I 주식 1000만주(18.54%

국제 유가의 사상 최고치 경신에도 550선을 회복하던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도 폭격으로 530선까지 밀렸다.NHN(-7.10%), SK컴즈(-5.04%), 오늘과내일(-2.09%), CJ인터넷(-1.44%), 다음(-1.11%) 등 인터넷 업종의 하락률이 컸던 가운데 대운하와 미국산 쇠고기 테마 종목은 개인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급등했다.한미창투는 6.03% 급등했고, 이네트와 한일사료도 각각 6.15%, 4.04% 올랐다.지난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9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1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만이 124억원 순매수로 맞섰다.

국내 자동화 기반 소프트웨어산업의 대표적 기업 삼미정보시스템이 우리담배의 우회상장 검토 소식에 3일에 이어 4일도 상한가를 기록했다.3일 급락장세 속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삼미정보는 지난주 23일과 26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지난 4일 우리담배 관계자는 “삼미정보를 통한 우회상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삼미정보는 지난달 25일 최대주주인 김형규 대표가 지분 22%(675만3999주)를 개인투자자 정의석 씨와 우리담배에게 총 164억5500만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우리담배는 10.7%, 정의석 씨는 11.3%의 삼미정보 지분을 확보했다.그런데 개인투자자인 정의석 씨가 우리담배의 모회사인 쓰리지케어의 임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