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신입사원, ‘요양센터·보육원·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발
아워홈 신입사원, ‘요양센터·보육원·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발
  • 한상설 기자
  • 승인 2024.0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2024년 아워홈 신입사원들이 지난 26일 남부노인전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워홈
2024년 아워홈 신입사원들이 지난 26일 남부노인전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워홈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2024년 대졸공채 신입사원 95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2024년 신입사원 95명이 참가했다.

2024년 아워홈 신입사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SOS어린이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워홈
2024년 아워홈 신입사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SOS어린이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워홈

신입사원들은 5개조로 나눠 전국 요양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보육원을 찾아 점심 조리, 배식, 세정 등 식사 지원, 시설 내·외부 환경정화, 산책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신입사원 한성욱 사원은 “입사 후 첫 대외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회사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아워홈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진원재 아워홈 HR본부장은 “아워홈은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향후 전사 교육 프로그램에도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꾸준히 늘려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