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신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봄의 첫 향기를 담은 ‘리 씬’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에 나선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리센느는 이날 오후 6시 싱글 1집인 ‘리 씬’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서 팬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과 만난다.

리센느는 원이(WONI)와 리브(LIV), 미나미(MINAMI), 메이(MAY), 제나(ZENA)가 소속된 5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이 걸그룹은 ‘장면(Scene)’과 ‘향(Scent)’의 의미를 결합해 향을 통해 ‘다시 장면을 떠올린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리센느는 K팝에 잊혀지지 않을 향기를 퍼뜨리겠다는 포부로 화려한 불꽃이 콘셉트인 싱글 1집 ‘리 씬’을 발매, 봄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

이와 함께 리센느는 선공개곡 ‘요요(YoYo)’ 뮤직비디오와 타이틀곡 ‘어어(UhUh)’ MV 티저로 비주얼을 공개해 국내외 팬들로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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