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1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03.21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4.0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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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연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 유지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코스피가 2년 만에 2750선을 돌파했다. 이 상승세를 이어 2800선도 뚫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72포인트(2.41%) 뛴 2754.86에 장을 닫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 1조원 넘게 사들인 결과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 1조8783억원, 1조506억원어치를 사들였다.이번주 증시 변수였던 주요 이벤트들을 시장이 긍정적으로 해석하면서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심으로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먼저 일본중앙은행은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했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4에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호재성 재료로 인식됐다. 이달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비둘기파(통화정책 완화)적으로 받아들여지면서서 FOMC를 앞두고 불확실성 축소를 위해 이탈했던 외인 자금이 재유입됐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연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 유지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코스피가 2년 만에 2750선을 돌파했다. 이 상승세를 이어 2800선도 뚫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72포인트(2.41%) 뛴 2754.86에 장을 닫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 1조원 넘게 사들인 결과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 1조8783억원, 1조506억원어치를 사들였다.이번주 증시 변수였던 주요 이벤트들을 시장이 긍정적으로 해석하면서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심으로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먼저 일본중앙은행은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했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4에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호재성 재료로 인식됐다. 이달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비둘기파(통화정책 완화)적으로 받아들여지면서서 FOMC를 앞두고 불확실성 축소를 위해 이탈했던 외인 자금이 재유입됐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뉴시스

<유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훈주 외 13인 파두 공모주 청약 관련 1억원 민사소송 제기.

▲애경산업=자기주식 100억원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일진전기=조웅기 전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사외이사 선임 

▲영풍=계열사 케이잼에 541억 원 규모 1082만 주 출자

▲HL D&I=정몽원, 에이치엘홀딩스에 284만 주 증여, 최대주주 에이치엘홀딩스로 변경 

▲삼성생명=홍원학 대표이사 신규 선임 

▲LS ELECTRIC=구동휘 대표이사사임

▲삼성증권=박종문 대표이사 선임 

▲삼성중공업=정진택  단독 대표 변경 

▲두산퓨얼셀=삼천리에이스에 18MW급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금액 684억 원 

▲롯데웰푸드=평택공장 시설 증설을 위해 2205억 원 투자 

▲대웅=인건비와 건축비 상승에 따라 시설투자 금액 705억 원에서 1637억 원으로 변경 

▲LG디스플레이=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코스닥 공시>

▲코미팜=자사주 24만 1545주(10억 규모 ) 취득

▲KG모빌리언스=주당 220원 현금배당

▲한솔인티큐브=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김형준 대표 신규 선임 

▲지니언스=주당 200원 현금 배당 총 17억 원 규모 

▲제이씨현시스템=차정헌 대표이사 신규 선임, 차중석과 차정헌 각자 대표 체제 

▲HLB생명과학=보통주 110만 주, 주주배정 유상증자, 발행가 주당 1만 3630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브라질 방산업체 EMBRAER에 Embraer C-390 공급 191억원 계약 체결.

▲덕신하우징=상호명 덕신이피씨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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