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 날, 천안함 피격 14주기’ 기념 현수막 내건 국민의힘
‘서해수호의 날, 천안함 피격 14주기’ 기념 현수막 내건 국민의힘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4.0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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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서해 수호의 날, 천안함 14주기’를 기념하는 현수막이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내걸려 있다. © 한국증권신문 강영훈 기자​
​‘서해 수호의 날, 천안함 피격 14주기’를 기념하는 현수막이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내걸려 있다. © 한국증권신문 강영훈 기자​

국민의힘이 20일 다가오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정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정부공식 기념식과 관련 행사를 치뤄오고 있고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올해 슬로건은 ‘영웅들이 지켜낸 서해바다! 영원히 지켜나갈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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