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정당계약 진행
제일건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정당계약 진행
  • 허홍국 기자
  • 승인 2024.0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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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광역조감도 © 제일건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광역조감도 © 제일건설

제일건설㈜은 오는 20일까지 3일간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167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타입 130가구, 84㎡B타입 87가구, 84㎡C타입 231가구, 119㎡A타입 102가구, 119㎡B타입 28가구, 124㎡타입 75가구다. 입주 예정월은 오는 2027년 4월께이다.

단지는 앞서 실시된 1·2순위 청약에서 653가구 모집에 기타지역 포함 총 776건이 접수된 바 있다.

이 단지는 평균 분양가가 3.3㎡당 2425만 원으로, 지난해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2574만 원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 1차 계약금 5%, 2차 계약금 5% 이자를 지원하고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아이들의 안전 통학을 위해 셔틀버스 2대도 제공될 예정이다.

스트레스 DSR 규제도 지난 26일 이전 모집공고 승인을 마쳐 잔금대출 시 적용되지 않는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입지부터 규모, 상품설계에 이르기까지 제주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단지로서 청약 전후로 많은 수요자들이 문의를 보내 주고 계신다”며 “계약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정당계약 첫날인 18일 계약자에 한해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50만 원을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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