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리브모바일, ‘2023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서 ‘우수’ 획득
KB리브모바일, ‘2023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서 ‘우수’ 획득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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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KB리브모바일 ‘2023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우수 획득 이미지 © KB국민은행
KB리브모바일 ‘2023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우수 획득 이미지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은 지난 1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전기통신 서비스 이용자의 피해 예방 및 정당한 불만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전기통신사업자의 자율적인 이용자 보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이동통신, 초고속 인터넷, 앱마켓 등 10개 서비스 분야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고 이동통신 분야에는 이동통신 3사 및 매출액 기준 상위 8개 알뜰폰 사업자가 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KB리브모바일은 이번 평가서 통신이용자 보호 전담 조직 신설, 이용자 불만처리 체계구축, 피해구제 및 서비스 장애 적극 대응, 보이스피싱 사기피해 예방 등 이용자 보호를 적극 추진한 결과다.

특히 알뜰폰 사업 진출 이후 4년이 안 된 짧은 기간에 ‘우수’ 등급을 받았고 알뜰폰 사업자 가운데 첫 평가서 ‘우수’를 받은 사례는 KB리브모바일이 유일하다.

특히 알뜰폰 사업자 최초로 ‘24시간 365일 고객센터(실시간 채팅상담 포함)’ 도입,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할인’ 지원 및 악성앱 탐지 기능을 갖춘 ‘KB리브모바일앱 출시’ 등은 방송통신위원회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권익 보호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고객 편의 증대 및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양질의 서비스를 드리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이용자 편익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리브모바일은 지난해 사용자를 위한 대화형 UX/UI를 적용한 ‘KB리브모바일 앱’을 선보였고 고객 요금제 선택권 강화를 위해 5G 중용량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통신소비자 편의 강화 및 통신비 절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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