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대교뉴이프가 사회복지학 등 전문 학위 취득이 가능한 ‘대교뉴이프캠퍼스 원격평생교육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교뉴이프캠퍼스 원격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학, 경영학, 심리학 등의 학위를 쉽고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기관이다.
1기 수강생은 오픈날부터 모집하며 각 학위별 전문 교수진을 통해 체계적인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대교뉴이프는 요양보호사교육원과 시니어 인지놀이지도사, 신체활동지도사 등 다양한 민간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시니어 사업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 이번 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과정’을 운영하는 등 돌봄 서비스 인재 및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이번 원격평생교육원 오픈으로 시니어 사업 인력을 위한 자격과정 및 역량강화과정 전반을 운영하는 대교뉴이프캠퍼스 기반을 다졌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오는 4월 대교서 론칭 예정인 ‘대교 뉴이프Plus’ TV 채널과 함께 우리나라 시니어 정보확대와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대교뉴이프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회복지 서비스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중장년 적합 인재 양성을 위한 직무별 맞춤 훈련 공동 기획 및 운영, 공공∙민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장년의 고용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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