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우리에게 딱! 브리타’ 캠페인 전개
브리타, ‘우리에게 딱! 브리타’ 캠페인 전개
  • 한상설 기자
  • 승인 2024.0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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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우리에게 딱! 브리타’ 캠페인 환경걱정편 이미지 © 브리타
‘우리에게 딱! 브리타’ 캠페인 환경걱정편 이미지 © 브리타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는 김아영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재발탁하고 광고 캠페인 ‘우리에게 딱! 브리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김아영은 MZ세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판단해 2년 연속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김아영과 함께 다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일상을 간편하게, 물 한 잔도 가치 있게’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새로운 다짐을 두는 봄을 맞아 일상 속 물이 필요한 순간마다 브리타를 사용하며 간편성·친환경성·경제성을 모두 챙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아영은 캠페인에서 “생수병, 굿바이”를 외치며 ‘간편함·친환경성·경제성’이 돋보이는 미니 정수기 브리타의 강점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브리타 정수기 전 제품에 호환되는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는 1개당 최대 150L까지 정수가 가능하고 이는 생수병(500mL 기준) 300개 분량에 해당한다.

이에 다라 브리타 사용 시 분리배출이 필요한 쓰레기와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며 환경을 보호하고 생수 구매 부담까지 줄일 수 있다.

브리타는 간편성·친환경성·경제성과 더불어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음용 습관을 제안한다. 최근에는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을 본체 60%에 적용한 스타일 XL 에코를 출시해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원료의 탄소 배출량을 83% 낮췄다.

올해 하반기 중 한국 수돗물에 최적화된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프로’ 버전을 출시해 상쾌하고 부드러운 물맛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브리타코리아 주민혜 상무는 “2030 소비자가 김아영 씨와 협업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덕분에 올해도 캠페인을 이어가게 됐다”며 “브리타는 이달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업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김아영 씨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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