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 ‘면담・현지 금융 협력방안’ 논의
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 ‘면담・현지 금융 협력방안’ 논의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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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사진 오른쪽서 네 번째)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 ,, 세 번째) BNK캐피탈 김성주 대표, ( ,, 다섯 번째)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티무르 술레이메노프 총재, ( ,, 여섯 번째) 카자흐스탄 금융감독원 마지나 아빌카시모바 원장이 지난 27일 서울에서 면담하고 현지 금융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 BNK금융
(사진 오른쪽서 네 번째)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 ,, 세 번째) BNK캐피탈 김성주 대표, ( ,, 다섯 번째)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티무르 술레이메노프 총재, ( ,, 여섯 번째) 카자흐스탄 금융감독원 마지나 아빌카시모바 원장이 지난 27일 서울에서 면담하고 현지 금융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 BNK금융

BNK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서울에서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 면담하고, 현지 금융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카자흐스탄 티무르 술레이메노프(Timur Suleimenov) 중앙은행 총재와 마지나 아빌카시모바(Madina Abylkassymova) 금융감독원장이 자리했다.

이번 면담은 BNK금융그룹과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 우호관계를 더욱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티무르 술레이메노프 총재는 “BNK캐피탈의 카자흐스탄 금융시장 진출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금융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빈대인 회장은 “중앙아시아 글로벌사업 진출 교두보로서 카자흐스탄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BNK금융그룹과 카자흐스탄 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답했다.

한편 BNK캐피탈의 카자흐스탄 MFO(소액금융업)는 지난 2018년 6월 설립돼 주로 개인 대상 신용 및 자동차대출을 영위하고 있고 알마티에 본점을 두고 쉼켄트, 아스타나 에 각각 지점을 개설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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