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 동국대 교수, 41대 한국증권학회장에 취임
이준서 동국대 교수, 41대 한국증권학회장에 취임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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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이준서 교수 ⓒ 동국대
이준서 교수 ⓒ 동국대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재무전공 교수가 41대 한국증권학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23일 제48차 정기 총회에서 이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취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968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서 학사, 동 대학 석사 학위 취득 후 시러큐스대학서 재무전공 경영학 박사를 받은 인물이다.

이후 ICU(현 KAIST) IT 경영학부 교수를 거쳐 동국대 경영학과 재무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회장은 금융위원회 비상임 증선위원,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위원, 한국파생상품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우정사업본부 예금자금운용위원, 금융위원회 규제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 이래 재무·금융 분야 학술 연구를 선도하고 국내 금융시장 발전에 공헌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서 최고의 권위를 갖는 학술단체로 발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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