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봄맞이 버디 업데이트 진행
넷마블, <제2의 나라> 봄맞이 버디 업데이트 진행
  • 허홍국 기자
  • 승인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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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제2의 나라’ 봄맞이 업데이트 이미지 © 넷마블
‘제2의 나라’ 봄맞이 업데이트 이미지 © 넷마블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서 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버디’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버디는 이마젠과 유사한 개념으로 레벨 150부터 최대 1종 동행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이마젠과 다르게 이름을 변경해 애칭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필드 내 동행 중일 경우 상황에 따라 기쁨과 슬픔 등의 감정을 표현해 이용자와 교감한다.

보유 중인 버디 능력치 및 추가 효과는 계정 내 모든 캐릭터에 적용된다.

버디 시스템 추가를 기념해 ‘반가워 버디! 첫만남 출석부’ 이벤트도 이달 22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운영된다. 7일 출석 미션 수행 시 최대 10장의 버디 소환 쿠폰을 보상으로 주어진다.

난이도 조정도 진행됐다. ‘차원의 경계’ 던전에 가장 높은 단계의 난이도인 ‘전설’ 난이도가 추가됐고 주간 추가 보상 횟수도 기존 15회서 20회로 상향됐다. 던전 클리어 시 최상급 정수를 획득해 스킬북, 희귀 장신구 등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이용자들이 함께 공략하는 ‘월드 보스’ 던전은 신규·기존 이용자들이 보다 원활한 협업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기존 3개로 구성된 던전 난이도를 1개로 통합했다.

또 이용자를 대신해 임무를 수행하는 ‘파트너’ 시스템에 흑마법 강화 및 장비 해방 기능을 추가하고 전투력과 미션을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배틀랭크 시스템 보상으로 탈 것 ‘영원한 백야’와 ‘버디’ 등을 업데이트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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