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신상품 ‘핵불닭치면’과 ‘불닭치면’을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두 제품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과 특제 불닭소스, 사리면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GS더프레시 판매는 특제 불닭소스의 매운 정도를 달리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출시 직후 소비자들 사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진행하게 됐다.
핵불닭치면은 맵기 3단계로 매운맛 고수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화끈한 매운 맛을 자랑하고 불닭치면은 맵기 1단계로 매운맛 입문자를 위해 자극적이지 않고 달달하면서도 매콤하다.
두 제품은 냉장 보관 제품이라 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며, 팬에 재료를 넣고 익히기만 하면 즐길 수 있다.
현재 전국 GS더프레시 매장 내 냉장코너서 판매 중이다.
GS더프레시 김경진 상무는 “매운맛 열풍이 거세지면서 업계서도 새롭게 출시한 매운맛 제품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푸짐하게 넣은 매콤한 닭볶음면을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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