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4 신입사원’ 30여명 공개 채용
쌍용건설, ‘2024 신입사원’ 30여명 공개 채용
  • 허홍국 기자
  • 승인 2024.0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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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쌍용건설 CI © 쌍용건설
쌍용건설 CI © 쌍용건설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인수)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3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등 8개 부문으로, 서류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나 건설업 3년 미만 직무 경력 보유자로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하면 된다.

지원분야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 어학 우수자,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된다.

전형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 팀장/실무면접(ZOOM), 온라인 인적성, 임원면접, 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되고, 채용 최종합격자는 올해 5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5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라며 “국내 건축과 토목 현장, 해외 플랜트 건설사업 등 국내외에서 수주 현장 증가와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인재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4 신입사원 공개 채용’ 이미지 © 쌍용건설
‘2024 신입사원 공개 채용’ 이미지 © 쌍용건설

한편 지난 2022년 말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맞이한 쌍용건설은 지난 시공능력평가 28위 중견건설사다.

이 중견건설사는 싱가포르 상징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두바이 새로운 랜드마크 아틀란티스 더 로열 등 국내외서 특급호텔 1만 6천여 객실과 1만 2천여 병상의 첨단병원, 다수의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과 최고급 주택을 시공한 바 있다.

또 토목분야에서도 도로와 지하철, 대형교량, 터널 등에서 고난도 공사를 통해 업계 최고의 능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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