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설 연휴 첫날 환경공무관들과 조찬 나눠
윤석열 대통령, 설 연휴 첫날 환경공무관들과 조찬 나눠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4.0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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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함께 나누며 감사 인사 전해

[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2024년 설 명절 영상 메시지’를 녹화했다. 이 영상은 전일 ‘따뜻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는 대통령실 뉴스룸 영상뉴스에 올라왔다. ⓒ 대통령실 뉴스룸
윤석열 대통령(사진 가운데)은 지난 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2024년 설 명절 영상 메시지’를 녹화했다. 이 녹화영상은 전일 ‘따뜻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는 제목으로 대통령실 뉴스룸 영상뉴스에 올라와 있다. ⓒ 대통령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인 9일 환경공무관들과 서울시 동작구 한 식당서 조찬을 함께 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찬은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서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대통령 뜻에 따라 추진됐다.

윤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조찬으로 떡국을 함께 나누며 추운 겨울 아침의 피로를 풀었고, 환경공무관이 있기에 국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또 함께 자리한 환경공무관들의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조찬자리에는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 9명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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