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바인그룹은 교육계열사 쏠루트유학이 오는 7월과 8월 사이에 진행되는 ‘2024 청소년 영어 여름캠프’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쏠루트유학 청소년 영어 여름캠프에서는 기존에 진행됐던 캐나다, 뉴질랜드를 포함해 코로나19로 잠시 중지한 영국 캠프 프로그램도 다시 선보인다.
또 지금까지 쏠루트 유학 영어캠프에 1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이번 여름캠프 모집서는 1500번째 등록한 참가자에게 50만 원의 할인혜택과 오는 3월 15일까지 얼리버드로 등록한 선착순 참가자에게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쏠루트유학 청소년 영어 여름 캠프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3주간 신청한 나라의 학교 체험 및 홈스테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생활영어를 배우고, 관광지 및 유적지 방문을 통해 각 나라 별로 특화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캐나다 여름 캠프는 현지도 방학 중으로 별도 영어 학습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홈스테이, 토론토, 나이아가라 관광 등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
뉴질랜드 여름 캠프는 캠프기간 동안 현지가 학기 중으로 뉴질랜드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이 가능하며 오클랜드 및 유명 놀이공원 투어 등 주말 투어도 한다. 또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현지 일상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포함된 영국 여름 캠프는 2주 영어학습 프로그램 및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학교 기숙사 체험을 하며 런던 및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스타디움 방문을 비롯해 캠프 마지막 주는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 인근 국가를 방문한다.
쏠루트유학은 캠프 출국부터 캠프 종료 후 입국까지 담당자가 인솔자로 함께해 청소년 참가자들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네이버 밴드 앱으로 학부모들과 실시간으로 현지 활동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쏠루트유학 청소년 영어 캠프와 기타 유학관련 사항은 ‘쏠루트유학’ 네이버 블로그나 카카오톡 채널서 문의, 상담,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