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5일 영상산업센터서 사단법인 부산영상위원회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영화·영상 제작시스템 체계 구축 등 지역 영상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1999년 국내 최초의 영화촬영지원기구로 출범한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이 지닌 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영화·영상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영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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