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넥센타이어는 지난 5일 강원도 ‘모나 용평’에서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유·청소년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소속 이상호, 홍승영 선수 및 현병준 코치가 일일 강사로 나서 스노보드 게이트 트레이닝, 원포인트 레슨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후드티, 에코백, 넥워머 등 기념품을 증정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스노보드 꿈나무들이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청소년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 2022년 알파인 스노보드팀인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을 창단하며 비인기 종목 및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공로로 지난 2일 열린 대한스키협회 ‘스키인의 날’ 행사서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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