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어린이 대상 ‘즐겁게 요리하는 날’ 방학특강 열어
샘표, 어린이 대상 ‘즐겁게 요리하는 날’ 방학특강 열어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4.0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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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즐겁게 요리하는 날’ 방학특강 이미지 © 샘표
‘즐겁게 요리하는 날’ 방학특강 이미지 © 샘표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지난 1일과 2일 서울시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과 신청자들의 가정서 동시에 랜선 쿠킹클래스 ‘즐요일 방학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학특강 대상은 지난해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에 참여했던 초등학생으로 이틀간 총 300여 가족이 즐겁게 요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메뉴는 아이들이 평소 만들어보고 싶었던 요리로 꼽은 로제떡볶이와 삼각김밥, 겉절이었다.

요리가 서툰 아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칼 사용을 최소화하고, 복잡한 조리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새미네부엌 제품과 누구나 요리를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콩발효에센스 연두 등을 활용했다.

지난 해 즐요일을 한 번 경험해 본 아이들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에 고춧가루를 섞은 다음 먹기 좋게 자른 알배추를 버무려 5분 만에 뚝딱 겉절이를 만들었다.

준비된 떡과 채소에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소스를 넣어 로제떡볶이를 만들 때는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티아시아 게살푸팟퐁커리와 콩발효에센스 연두로 각각 맛을 낸 삼각김밥을 완성해 먹음직스러운 한 끼 식사를 뚝딱 완성했다.

샘표 홍보팀 관계자는 “지난 즐요일 이후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또 편식하던 아이가 직접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게 되었다는 긍정 후기와 특강에 대한 문의가 많아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요리시간을 기획하게 됐다”며 “즐겁게 요리하는 날이 하루로 끝나지 않고, 일상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24년에는 ‘즐요일’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샘표는 요리의 수많은 장점과 소중한 가치를 알리며 건강한 요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3년 창립 77주년을 맞아 ‘새미와 즐겁게 요리해’ 캠페인을 전개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쿠킹클래스 ‘즐요일’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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