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육군에 ‘설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
계룡건설, 육군에 ‘설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
  • 허홍국 기자
  • 승인 2024.0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사진 왼쪽부터)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이 2일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열린 ‘설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계룡건설
(사진 왼쪽부터)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이 2일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열린 ‘설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계룡건설

계룡건설은 2일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설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과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이 함께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육군이 시행 중인 이 사업은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 회장은 위문금을 전하며 “매년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나라를 지켜낸 예비역분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그마한 마음이지만 와병 중인 우리 예비역분들에게 잘 전해져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 쾌차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대한민국 수호에 헌신한 현역 및 예비역 지원과 대민 행사 등 민∙군 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우선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의 경우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매년 1억 원씩 후원해오고 있다.

또 국토방위의 최일선서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