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이달 11일까지 인천공항 탑승동서 인기 해외 코스메틱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단장한 탑승동 ‘코스메틱 토탈 솔루션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설연휴를 맞이해 출국하는 고객들을 위해 브랜드와 협업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 겔랑, 록시땅,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지방시 뷰티, 프레쉬, 클라랑스 등 총 7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을 위한 샘플, 브러쉬, 파우치, 텀블러 등 다양한 증정품도 준비돼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탑승동 매장서 인기 해외 뷰티 브랜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설을 맞아 해외로 출국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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