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Wells)가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모델명 : AR626)’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나무를 모티브로 한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을 담아 기존 모델과 차별성을 강화했다.

디자인은 나무 나이테서 영감을 얻은 토출 그릴 디자인을 적용하고 나무의 따뜻한 느낌을 담은 ‘우드 베이지’, 싱그러운 잎사귀를 연상케 하는 ‘허브 그린’ 등 2가지 색상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공기청정 성능도 특허 기술인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에 소음은 최소화하면서 흡입력은 극대화해주는 에어로스톰팬(Aero-Storm Fan)과 한옥서 모티브를 가져온 처마형 흡입구를 접목해 강화했다.

또 기존 자사 동급 모델 대비 최고 소음이 4dB 낮아 더 조용하고, 지상 40cm이하 공간에 쌓인 미세먼지와 반려동물 털 등을 3배 빠르게 제거해 준다.

아울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인증 제품으로 전기료 부담도 적다.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 월 렌탈료는 3만2900원(관리형, 의무사용 5년)부터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자연을 닮은 디자인과 공기청정기 본연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실내 인테리어 가전 특성에 맞게 청정 능력은 극대화하고 소음은 낮추는 등 세심하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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