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클라이덴 신개념 미백치약 ‘더 퍼플 안티옐로우’ 선봬
LG생활건강, 클라이덴 신개념 미백치약 ‘더 퍼플 안티옐로우’ 선봬
  • 한상설 기자
  • 승인 2024.0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 이미지  © LG생활건강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 이미지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자사 치아미백 브랜드 클라이덴가 2세대 신개념 미백치약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우아한 ‘보랏빛’이 특징으로, 최근 해외 치약 브랜드서도 보라색이 대세 컬러로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제품은 SHMP 성분 미백 효과와 더불어 손상된 치아 표면을 2배 더 강화하는 치아 케어 솔루션을 동시에 담았다.

1회 만에 치아가 2.9배 톤업되고, 치아 색상 기준표인 ‘비타쉐이드’ 기준으로 1주일 사용 후 1.4단계, 2주일 사용 후 1.9단계로 밝아지는 미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착색 보호막이 24시간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고 커피, 차, 와인 등을 먹고 이가 다시 착색되는 것을 억제한다.

여기에 불소 성분 충치예방, 구취 억제, 잇몸 질환 예방 등 치약의 기본도 충실히 담아냈다.

신제품은 홈쇼핑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국내서도 유시몰, 죽염, 히말라야핑크솔트 등 다른 치약 브랜드에서도 각 브랜드의 개성을 담아낸 보라 미백치약을 출시해 고객에게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클라이덴 관계자는 “미백부터 치아와 잇몸 건강까지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으로 2세대 보라 미백치약을 출시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확실한 미백 효능과 LG생활건강 치약만의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과 연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월 국내 최초로 과산화수소를 대체한 새로운 미백 성분인 ‘SHMP(메타인산나트륨)’을 담은 새로운 미백치약을 클라이덴 등 다수 브랜드서 잇따라 출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출시 1년 만에 420만개 이상(전 제품 단일 품목 합계 기준)을 판매하며 미백치약 시장을 선점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